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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갈문왕(仇道 葛文王, ? ~ ?)은 신라의 왕족이자 장군이다. 구도(俱道), 혹은 구도(仇刀)라고도 한다.[1]

간략 정보 김구도, 재임 ...

생애

172년 1월 (아달라 이사금 19년) 파진찬에 임명됐고[2] 185년 2월(벌휴 이사금 2년) 좌군주(左軍主)가 되어 소문국을 정벌했다.[3] 188년 2월(벌휴 이사금 5년) 백제모산성을 침공하자 막아냈고[4] 189년 7월(벌휴 이사금 6년) 백제가 다시 침공해오자 구양(拘壤)에서 싸워 승리했다.[5] 하지만 190년 8월(벌휴 이사금 7년) 백제군에게 속아 와산(蛙山) 전투에서 패배하자 부곡성주(缶谷城主)로 좌천됐다[6] 사후 263년 2월(미추 이사금 2년) 갈문왕으로 추봉했다.[7]

아들이라 기록된 미추나 말구와는 활동연대가 100년이 차이가 나서 실제 아들인가 여부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가계

  • 아버지: 각간 김욱보(金郁輔)[8] 또는 김욱부(金郁部)[9]
  • 부인: 술례부인(述禮夫人), 이칠 갈문왕(伊柒葛文王)의 딸[8][10]
    •  : 옥모부인 김씨(玉帽夫人 金氏)[11]
    • 사위 : 석골정(昔骨正)
    • 아들: 미추 이사금(味鄒泥師今)
    • 아들: 말구(末仇), 미추 이사금의 동생이다.[12] 291년(유례 이사금 8년) 1월에 이벌찬에 임명됐으며 인품이 곧고 충성스럽고 지략이 있어 유례 이사금이 자주 조언을 구했다.[13]
    • 아들 혹은 손자: 대서지(大西知)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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