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모토리산

구모토리산 (雲取山, Kumotori-san)은 일본 혼슈의 도쿄도, 사이타마현, 야마나시현 경계에 위치한다. 해발 2,017 미터 (6,617 ft)로,^[1] 정상은 도쿄도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이 산은 오쿠타마산맥과 오쿠치치부산맥을 나눈다. JR 오쿠타마역 근처에서 시작되는 도쿄도에서 가장 높은 산맥인 이시오네(石尾根) 산맥의 끝을 나타내지만, 두 산맥의 산들 사이에 외딴 위치 때문에 접근이 어렵다.

구모토리산 주변 지형도

Mount Kumotori
雲取山
남동쪽에서 본 모습
최고점
고도	2,017 m (6,617 ft)
좌표	북위 35° 51′ 19″ 동경 138° 56′ 37″
지리
Mount Kumotori 도쿄도, 사이타마현, 야마나시현 경계, 혼슈, 일본
부모 산맥	오쿠타마산맥, 오쿠치치부산맥
등반
가장 쉬운 경로	하이킹

구모토리산에는 등산객들이 가끔 밤샘 대피소로 사용하는 "비상" 산장이 있다. 고도에 익숙하지 않은 등산객(도쿄도에서 오는 경우)은 더 낮은 고도에서 밤을 보내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 구모토리산 정상은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의 멋진 경치를 제공한다.

이 산의 지역적 중요성으로 인해 정상은 고정된 1등 삼각점으로 설정되었다. 삼각점은 1882년 12월에 설치되었으며, 이는 일본에서 가장 초기에 설치된 삼각점 중 하나이다.

구모토리산 정상

구모토리산은 일본백명산 중 하나이다.

같이 보기

• 오쿠타마
• 오쿠치치부산맥
• 일본백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