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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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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具滋賢, 1973년 ~ )은 대한민국의 검사로, 2025년 7월 29일부터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맡고 있다.[1][2] 2021년 6월 검사장으로 승진해 법무부 검찰국장을 지냈으며, 이후 대전고등검찰청·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거쳤다.[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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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청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7]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1997)하고 사법연수원 29기를 수료(2000)한 뒤 검사로 임관했다.[7][8][9]
경력
-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등 일선 검찰청에서 수사를 담당했다.[10]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정보통신과장(2015).[11]
-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5부장검사(2017).[7]
- 법무부 법무검찰개혁단장·정책기획단장(2018).[3]
-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2019.8.~2020.2.).[12][13]
- 법무부 대변인(2020.2.).[14]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2020.9.~2021.6.).[10]
- 법무부 검찰국장(제60대, 2021.6.~2022.5.).[3]
- 대전고등검찰청 차장검사(2022.5.~).[4]
-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2023.9.~).[5]
- 법무연수원 연구위원(2024.5.~2025.7.).[6]
-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제58대, 2025.7.29.~ ).[1][2]
지휘 및 운영 방식
서울고검장 취임 직후 형사부·공판부의 과중한 업무 현실을 지적하고, 피해자 보호와 공정한 형사재판을 위해 두 부서의 기능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15] 같은 자리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검찰 본연의 업무에 진정성 있게 임해야 한다”는 원칙을 밝혔다.[16] 그의 취임 메시지는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형사·공판부의 역할 재정립과 조직 내부의 사기 회복을 동시에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17]
주요 사건
평가
논란 및 비판
서울고검장 취임 발언에서 조직에 대한 사회적 비판을 인정하고 “과거를 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16] 취임 메시지의 초점은 특정 수사나 정치적 현안이 아니라 형사·공판부의 기초 역량 회복과 내부 구성원의 사기 진작에 있었다.[15]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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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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