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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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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國立古宮博物館, 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은 궁중유물의 연구·조사·수집·보관 및 전시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 국가유산청의 소속기관이다. 2005년 8월 16일 발족하였으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경복궁 내)에 위치하고 있다. 관장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 또는 학예연구관으로 보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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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한제국 시대의 왕실 복식 및 생활 관련 유물 약 40,000여 점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경복궁 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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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1908년 9월에 황실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문화재청은 1980년대 중반부터 창경원을 창경궁으로 복원하고 일제에 의해 헐린 경복궁 전각들을 복원해나가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1992년 10월에는 4대 궁궐과 종묘, 능원 등에 흩어져 있던 궁중문화재를 모아 덕수궁 석조전에 궁중유물전시관을 개관하기도 했다.
하지만 덕수궁 석조전은 전시공간과 수장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규모조차 너무 작아 왕실문화를 홍보하고 연구 보존하는 데 수많은 어려움에 부딪혔기에 문화재청은 1993년 옛 국립중앙박물관이자 조선총독부 건물이 있었던 자리에 왕궁박물관을 개관하기로 결정하고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였다. 이후 철저한 준비 끝에, 광복 60주년인 2005년 8월 15일에 덕수궁 석조전에서 경복궁 내 옛 국립중앙박물관 자리로 이전 개관하였다.
2004년 11월 '조선왕실역사박물관추진단'을 발족하여 박물관 설치를 준비했으며, 다음해 3월 '국립고궁박물관'으로 명칭을 확정하고 그해 8월 개관하였다. 이후 2007년 11월 전관개관하였다.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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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관장
소장품
국보와 보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으며, 이것 외에도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을 장지까지 운반했던 국가민속문화재 제31호로 지정된 남은들상여가 있다.
국보
보물
등록문화재
도록
- 국조보감
- 궁중복식 본
- 조선아악 - 이왕직아악부 유성기음반
- 궁중문양판
- 궁중서화 I
- 조선왕실의 각석
- 정조어찰
- 영친왕 일가 복식
- 명성황후의 한글편지와 조선왕실의 시전지
- 조선왕실의 어보
- 문예군주를 꿈꾼 왕세자 효명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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