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미술관 (베를린)

국립미술관(독일어: Nationalgalerie)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19세기, 20세기, 21세기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베를린 국립박물관의 일부이다. 이를 위해 건립되어 1876년에 문을 연 구 국립미술관을 시작으로, 전시장소는 다섯 곳으로 확장되었다. 이 박물관들은 프로이센 문화유산 재단이 소유한 베를린 국립박물관의 일부이다.

베를린 국립미술관의 원래 건물, 현재 구 국립미술관

소재지

국립미술관의 소장품은 현재 다섯 곳에서 전시되고 있다.^[1]

• 구 국립미술관: 19세기 예술, 박물관섬에 위치
• 신 국립미술관: 20세기 예술, 쿨투어포룸에 위치. 루트비히 미스 판 데어 로에가 설계한 이 건물은 1968년 9월 15일에 문을 열었다.^[2][3]
• 베르크그루엔 박물관: 샤를로텐부르크에 위치하며, 하인츠 베르크그루엔이 수집한 20세기 현대 미술의 걸작을 전시; 1996년 국립미술관에 추가됨.^[4]
• 샤르프-게르스텐베르크 컬렉션: 샤를로텐부르크에 위치하며, 프랑스 낭만주의부터 초현실주의까지 20세기 예술을 전시; 2008년 국립미술관에 추가됨.^[5][6]
• 함부르거 반호프: 현대미술박물관, 현대미술; 1996년 국립미술관에 추가됨.^[4]
• 프리드리히스베르더 교회: 19세기 조각, 카를 프리드리히 싱켈이 설계한 교회로 1987년 9월 국립미술관 별관으로 개관.^[7][8] 2012년부터 2020년까지는 건물 손상으로 인해 폐쇄되었다.^[9][10]

같이 보기

• 막스 질버베르크
• 나치 약탈 예술품 반환 청구 목록
• 국립미술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