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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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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國立精神健康 - , 영어: National Center for Mental Health, NCMH)는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에 대한 진료·조사·연구,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지원·수행,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요원 등의 교육·훈련 및 정신건강연구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의 소속기관이다. 2016년 3월 1일 발족하였으며, 서울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 127에 위치하고 있다. 센터장은 고위공무원단 가등급에 속하는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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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 정신질환 예방 및 진료
- 정신질환 진료 관련 조사 연구, 지표 및 표준 개발·보급
- 국가 정신보건기관 간의 정신보건사업 수행 관련 총괄
- 정신건강 증진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 지원
-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업무 지원
- 정신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 정신건강 관련 전문 인력 양성 및 훈련
- 정신보건전문요원 자격 관리 및 수련기관 관리
- 정신건강 연구·개발 기획, 지원 및 관리
- 정신건강연구 수행 및 성과 확산
- 국제교류 및 협력
- 정신보건시설 지도·감독 등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위임 받은 업무 수행
- 기타 센터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연혁
- 1961년 8월 14일: 보건사회부 소속으로 국립정신병원 설치.
- 1961년 11월 28일: 노량진구호병원 인수 현 청사 준공(11,081m2).
- 1962년 2월 1일: 개원(360병상).
- 1970년 11월 28일: 병동 증축(140병상).
- 1976년 7월 2일: 간호사 기숙사 신축(40침상).
- 1979년 12월 31일: 외래진료소 신축(40침상).
- 1981년 7월 18일: 정신간호조무사양성소 신설.
- 1982년 7월 22일: 신관 병동 증설(200병상).
- 1983년 1월 1일: 국립서울정신병원으로 개편.
- 1985년 11월 5일: 외래진료소 증축(320m2).
- 1986년 11월 7일: 정신간호조무사양성소 신축(745m2).
- 1989년 12월 12일: 소아병동 증축(353m2).
- 1990년 12월 27일: 외래진료소 증축(917m2).
- 1993년 1월 20일: 폐수처리장 신축(94m2).
- 1994년 10월 10일: 남자 개방병동 개원.
- 1994년 12월 23일: 보건복지부 소속으로 변경.
- 1996년 3월 20일: 소아자폐증진료소 개원, 여자 개방병동 개원.
- 1997년 8월 1일: 입원진료비 행위별 수가제 시행.
- 2002년 5월 6일: 국립서울병원으로 개칭.
- 2006년 1월 1일: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
- 2008년 2월 29일: 보건복지가족부 소속으로 변경.
- 2010년 3월 19일: 보건복지부 소속으로 변경.
- 2016년 3월 1일: 국립정신건강센터로 개편.
조직
센터장
- 의료부[6]
소속기관
사건·사고 및 논란
종합의료단지 신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1962년 설립된 정신과병원으로, 정부가 1989년부터 노후화 시설에 대한 현대화를 추진했으나, 지역 주민들은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며 이전을 요구해왔다.[9]
2010년 2월 11일 보건복지가족부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있는 국립서울병원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종합의료복합단지를 신설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서울 광진구청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정신건강연구원, 의료행정타운, 의료바이오비즈니스센터로 구성된 종합의료복합단지를 현재의 병원 자리에 설립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10]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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