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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민주당 (2020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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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민주당(일본어: 国民民主党 고쿠민민슈토[*], 영어: Democratic Party for the People, DPFP)은 온건 보수에서 자유주의까지를 포괄하는 성향의 일본의 정당이다. 2020년 9월 11일 입헌민주당과의 신설합당 과정에서 잔류파들이 남아 창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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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구 입헌민주당과 구 국민민주당과의 신설합당 과정에서 국민민주당 의원들의 의견이 부딪혀 합당을 반대하는 13명의 의원들이 창당한 정당이다. 구 국민민주당의 강령을 계승하는 등 공통점이 많지만 법령상 다른 정당이다.
역사
2020년 7월 22일 구 입헌민주당과 당대당 통합에 합의함에 따라 신설합당 절차를 밟게 되고, 일부 의원들은 합당에 반발하였다. 결국 9월 11일 입헌민주당과의 신설합당이 완료됨에 따라 일부 의원(잔류파)들은 새로운 국민민주당을 따로 재창당한다.
새 대표로는 다마키 유이치로가 만장일치로 당선되었고 도도부현 의회, 지방자치단체 의회 등 대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9월 15일 간사장으로 신바 가즈야가 취임하는 등 주요 인사가 취임하였다.
12월 8일에는 창당 이후 처음으로 당대표 선거가 고시되었다. 당 지도부가 당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추천인'을 확보하지 않고도 자신 혼자서 출마할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으나, 출마를 모색하던 마에하라는 포기했고, 당내에서 대망론이 있었던 야마오 시오리 중의원 의원도 조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3] 최종적으로 대표 다마키와 이토 다카에 참의원이 출마 신고를 했고, 18일 투개표 결과 국회의원 표에서는 동수였지만 지방의원·당원 투표에서 다마키가 이토를 크게 누르고 대표에 재선 되었다.[4]
야당 협력 틀에서의 이탈·일본유신회와의 연계
11월 4일 당직자회에서 지금까지 중의원의 국회 대응으로 구성해 온 입헌민주당, 공산당, 사민당과의 틀에서 이탈을 결정하고 입헌민주당, 공산당이 주도하는 야당 합동 히어링에도 지금까지와 같이 참여하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했다. 야당 국회대책 틀에서의 이탈은 국민민주가 중의원 선거에서 비공산을 내걸어 공시 전 의석을 웃도는 결과를 남긴 것이 배경이었다.[5] 이에 앞서 10월 9일에는 종전부터 야당 공투와 거리를 두었던 일본유신회와 간사장·국회위원장 회담을 열어 법안 공동 제안과 개헌 논의 촉진 등을 위해 연계해 나가기로 했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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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역대 대표
집행부
- 2020년 12월 23일 기준[8]
지지 기반
지지 단체
역대 선거 결과
중의원 선거
참의원 선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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