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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일꾼

우크라이나의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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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일꾼》(우크라이나어: Слуга народу 슬루하 나로두[*], 러시아어: Слуга народа 슬루가 나로다[*])은 우크라이나의 코미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2015년 11월 16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우크라이나의 현실 정치를 풍자하고 있다. 30대 고등학교 역사교사인 바실 페트로비치 홀로보로디코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부패를 비판하는 인터넷 동영상에 출연한 이후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1][2][3]

간략 정보 장르, 방송 국가 ...

정확한 내용은 고등학교 역사 교사를 하고 있는 바실 페트로비치 홀로보로디코가 어느날 여당 당원들이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면서 수업 시간에 난입해 자기가 가르치고 있던 학생들을 모두 데려갔다. 정작 옆 교실에서는 수학 수업이 진행중인데 그 교실은 여당 당원들이 일절 건드리지 않았다. 과목 차별을 당한 바실 페트로비치 홀로보로디코는 결국 이에 불만을 품고 인민의 종이라는 정당을 만들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소속한 크바르탈 95 스튜디오가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을 담당했으며[4] 우크라이나의 텔레비전 방송국인 1+1에서 방영되었다.[3] 해당 프로그램은 3부작으로 제작되었고 총 5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바르텔 95 스튜디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시리즈의 각 화를 무료로 공개했고[1] 일부 국가의 넷플릭스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했다.[3] 대한민국에서는 HQ 플러스, 광주문화방송이 해당 프로그램 12편을 방영했다.[5][6][7]

2018년 3월 31일에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딴 정당인 인민의 종이 우크라이나 법무부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8] 해당 시리즈에서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역할을 맡은 희극인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2019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실제로 인민의 종 후보로 출마했고 2019년 4월 21일에 실시된 결선 투표를 통해 당선되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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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자세한 정보 배우, 배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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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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