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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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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전(國手戰)은 동아일보에서 1956년에 창설한 대한민국 최초의 바둑 기전이다. 2014년 기준으로 한국 기전 중 유일하게 도전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개요
- 우승 상금 4천 5백만원
- 대국규정
역사
조남철의 주도로 현대적인 바둑 체계가 갖추어지면서, 바둑의 발전을 위하여 현대적인 기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동아일보에서 〈국수 제1위전〉이라는 명칭의 기전을 창설하였다. 국수(國手)는 전통적으로 한 나라를 대표할 만큼 바둑을 잘 두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었다. 당시 노국수(老國手)라 부르던 원로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국수전〉 대신 〈국수 제1위전〉이라 명명되었다. 그러나 2기 이후로는 국수전이 공식 명칭이 되었다.
첫 대회 때는, 예선을 통과한 김봉선, 김명환, 신호열, 조남철이 본선 리그전을 벌였고, 전승으로 조남철이 초대 국수가 되었다. 2기 대회부터는 본선 리그를 우승한 최종 승자가 전기 우승자에게 도전하는 도전기 형식으로 바뀌었다.
역대 국수전 결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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