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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지
미국에서 사용하는 종이의 크기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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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지(Letter, 공식적으로 ANSI A) 또는 국제판(国際判)은 미국 국가표준 협회의 ANSI/ASME Y14.1에 정의된 종이 크기 표준으로 주로 미국, 캐나다, 필리핀에서 가정 또는 사무용 문구류로 흔히 사용되며,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다양하게 사용된다.[1] 크기는 8.5 by 11 인치 (215.9 mm × 279.4 mm)이며,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서 사용되는 국제 표준화 기구의 ISO 216에 정의된 A4 용지 표준 210 mm × 297 mm (8.27 in × 11.7 in)와 비슷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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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는 1980년대 초에 레터지 크기를 미국 연방 양식의 표준으로 만들었다. 이전에는 미국 정부에서 더 작은 "공식" 정부 레터 크기인 8 by 10.5 인치 (203.2 mm × 266.7 mm) (종횡비: 1.3125)가 사용되었고, 대부분의 다른 사무실에서는 8.5-by-11-인치 (215.9 mm × 279.4 mm) 용지가 표준이었다.[2] 종횡비는 22/17 ≈ 1.294이고, 대각선 길이는 √8.52 + 112 ≈ 13.901 인치 (353.1 mm)이다.
미국에서 종이 밀도는 일반적으로 "파운드당 묶음" (500장)으로 측정된다. 일반적인 레터지는 종이 평량이 20–24 파운드 (9.1–10.9 kg)인데, 이는 17-by-22-인치 (431.8 mm × 558.8 mm) 크기 종이 500장 (1묶음)의 70 °F (21 °C) 및 50% 습도에서의 무게이다.[3] 20파운드 레터지 1묶음의 무게는 5 파운드 (2.3 kg)이며, 20파운드 레터지 한 장의 무게는 0.16 온스 (4.536 g)으로 75.19 g/m2에 해당한다. 일부 미터법 정보를 일반적으로 미국 묶음 포장에 작성한다. 예를 들어, 20파운드 종이는 75 g/m2로도 표시된다. A4 용지의 가장 일반적인 밀도는 80 g/m2이다.
관련된 종이 크기인 인보이스 (구어적으로 하프 레터)는 미국 레터 크기의 정확히 절반인 8.5 by 5.5 인치 (215.9 mm × 139.7 mm) 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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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미국 레터지 크기 (8.5 × 11 인치)의 정확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 미국 산림종이협회는 표준 미국 종이 크기가 수동 제지술 시대에 유래했으며, 표준 용지의 11인치 길이는 "숙련된 장인의 평균 최대 팔 길이"의 약 4분의 1이라고 말한다.[2] 레터 크기는 역사적인 사절판 크기 범위에 속하는데, 이는 전근대 시대부터 너비 8–9 인치 (200–230 mm), 높이 10–11 인치 (250–280 mm)의 종이 크기를 의미하며, 구제국(영국) 종이 크기인 데미 콰르토(17 1⁄2 by 22 1⁄2 인치 (440 mm × 570 mm))의 정확히 4분의 1에 해당하여 1⁄2 인치 (13 mm)를 재단할 여유를 제공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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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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