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국제 해적처럼 말하기 날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국제 해적처럼 말하기 날(영어: International Talk Like a Pirate Day, ITLAPD)은 1995년에 존 바우어와 마크 서머스가 오리건주 올버니에서 시작한 패러디 기념일로,[1] 매년 9월 19일이다. 해적 같이 대화를 하는 날로, 이 기념일 참가자는 친구를 만났을 때 "Hello"가 아닌 "Ahoy, matey!"라고 인사를 한다. 해적의 황금시대의 낭만적인 관점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 신자를 위한 기념일로도 되어 있다. 해마다 9월 셋째 토요일에 정해져 있는 소프트웨어 자유의 날 (Software Freedom Day)과 겹치는 경우도 있다.

역사
서머스와 바우어는 라켓볼 경기를 하던 중 선수 중 한 명이 고통 속에서 "Aaarrr!"라고 외친 것에서 영감을 얻었다. 경기는 1995년 6월 6일에 열렸지만, 기억하기 쉽도록 서머스의 전 부인의 생일을 선택했다.[1][2]
처음에는 두 친구 사이의 농담으로 시작했으나, 바우어와 서머스가 2002년 미국 신디케이트 유머 칼럼니스트 데이브 배리에게 자신들이 발명한 기념일에 관한 편지를 보내면서 기념일이 알려지게 되었다.[3] 아이디어를 마음에 들어했던 배리는 이를 널리 퍼뜨렸으며,[3] 나중에 "Drunken Sailor" Sing Also A-Go-Go 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4] 미시간 필크 뮤지션 톰 스미스는 2003년에 오리지널 "Talk Like a Pirate Day"라는 곡을 작곡했다.[5][6]
해적처럼 말하기 날은 많은 게임과 웹사이트에서 숨겨진 이스터 에그 기능으로 기념되며,[7] 페이스북은 2008년 해적처럼 말하기 날에 해적처럼 번역한 버전을 소개했고[8] 출판사 오라일리가 R 프로그래밍 언어로 책을 할인했다.[9] 2014년 9월, 레딧은 웹 사이트에 해적 테마를 추가했다.[10]
Remove ads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