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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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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이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이 통합하여 미래통합당이라는 당명으로 창당되었으며 2020년 9월 2일, 당명을 변경하였다. 2022년 4월 18일에는 국민의당과 흡수하여 합당하였다. 2023년 12월 27일에는 시대전환과 흡수 합당하였다. 제21대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여 3년 3개월 만에 다시 야당이 되었다.

간략 정보 상징색, 당원(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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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지도부

당대표

자세한 정보 당명, 대수 ...

원내대표

자세한 정보 당명, 대수 ...

통합추진위원회

2020년 1월 14일~2020년 2월 5일
  • 정치권(6인): 김상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양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정운천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 지상욱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 송근존 미래를향한전진4.0 창당준비위원회 통합추진위원장, 정경모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회 부위원장
  • 시민단체(6인):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박상덕 원자력국민연대 공동대표, 김근식 경남대 교수, 신용한 서원대 석좌교수, 김은혜 MBN 앵커·특임이사, 안형환 국민통합연대 사무총장(前 한나라당 의원)

통합신당준비위원회

2020년 2월 6일~2020년 2월 17일
  • 통합추진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대표자연석회의의 참여하에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3당을 신설합당키로 하고 이를 위한 통합신당준비위원회를 발족
  • 통합신당준비위원회는 2월 6일 15인으로 출범, 2월 10일 김일두(시대연 추천) 추가 위촉, 총16인으로 구성, 2월 14일 시대연 추천 7인 전원 사퇴
  • 공동위원장(5인): 심재철(자유한국당), 정병국(새로운보수당), 이언주(미래를향한전진4.0), 장기표, 박형준(시민·사회단체대표자연석회의)
  • 정치혁신특별위원장: 문병호
  • 통합신당준비위원(10인): 김상훈, 송언석(이상 자유한국당), 정운천(새로운보수당), 김원성(미래를향한전진4.0), 김근식, 김일두, 박준식, 안병용, 안형환, 조형곤(시민·사회단체대표자연석회의)
  • '혁신공천=총선승리'를 위해 공천관리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에 시민·사회단체의 참여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무산되어 2월 14일 시민·사회단체 출신 공동위원장(장기표)과 통합신당준비위원(김근식, 김일두, 박준식, 안병용, 안형환, 조형곤) 전원 사퇴

미래통합당 초대 지도부(2020. 2.~2020. 5.)

2020년 2월 17일~2020년 5월 26일

비상대책위원회(2020. 5.~2021. 6.)

2020년 5월 27일~2021년 6월 11일

국민의힘 초대 지도부(2021. 6.~2022. 8.)

2021년 6월 11일~2022년 8월 9일

비상대책위원회(2022. 8.~2022. 9.)

2022년 8월 9일~2022년 9월 8일

비상대책위원회(2022. 9.~2023. 3.)

2022년 9월 8일~2023년 3월 8일

국민의힘 2대 지도부(2023. 3.~2023. 12.)

2023년 3월 8일~2023년 12월 26일

비상대책위원회(2023. 12.~2024. 5.)

2023년 12월 29일~2024년 5월 2일

비상대책위원회(2024. 5.~2024. 7.)

2024년 5월 2일~2024년 7월 23일

국민의힘 3대 지도부(2024. 7.~2024. 12.)

2024년 7월 23일~2024년 12월 30일

비상대책위원회(2024. 12.~2025. 5.)

2024년 12월 30일~2025년 5월 15일

비상대책위원회(2025. 5.~2025. 6.)

2025년 5월 15일~2025년 6월 30일

비상대책위원회(2025. 6.~)

2025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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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당 당원

역대 전당대회

요약
관점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4.7 재보궐선거가 끝나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퇴임함에 따라 국민의힘은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원내대표 선거와 전당대회를 준비하였다.[13]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신임 원내대표는 곧바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회동하여 합당 문제를 전당대회 이후에 논의하기로 합의하고, '국민의힘 전당대회준비위'를 구성하여 지도부를 빠르게 출범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14]

4월 당시에는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었던 주호영 원내대표가 무난하게 차기 당 대표를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4월 13일과 16일, 서병수 전 부산시장과 정진석 전 원내대표가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자 주호영 대세론이 형성되며 주호영 원내대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견제로 특정 지역 출신이 당을 장악할 경우 확장성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영남당' 논란과, 당 대표 선거 출마를 노린다면 당 대표 권한을 대행하고 있는 원내대표직에서 서둘러 물러나야 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4월 23일, 직전 재보선 서울시장 경선에서 탈락했던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출마설이 보도된 이후 5월부터 여론조사에 포함된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하고, 4월 30일 원내대표 선거 실시에 따라 주호영 원내대표가 조기 퇴임하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당대표 선거 초반은 수도권 대 비수도권 구도의 주호영,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양강 구도로 형성되었다.

한편,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초선의 김웅 의원이 초기 여론조사에서 2위, 나경원 원내대표가 여론조사에 포함된 이후에도 3위권을 유지하자 세대교체가 이슈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러한 세대교체 바람은 역시 초선의 김은혜 의원과 공직선거 당선 경험이 없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으로도 옮겨갔다. 특히 2012년 새누리당 비대위원 영입 당시부터 잦은 방송활동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4.7 재보선 평가를 두고 진중권 교수와 페미니즘을 주제로 설전을 벌이며 이슈화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5월 초 여론조사에 포함되기 시작하자 주호영 전 원내대표를 제치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오차범위 내 2위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이후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이준석 전 최고위원 간의 설전이 오가면서 당대표 선거는 신진 대 중진 구도로 급변했다. 이러한 논쟁 속에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새로운 세대의 상징으로 떠오르며 5월 중순 여론조사부터는 1위를 차지하기 시작했고 점차 타 후보와의 차이를 벌려가 후보등록 후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2위인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2배 가까운 지지율을 보이기도 했다.

5월 22일, 후보 등록 결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주호영 전 원내대표, 조경태, 홍문표, 김웅, 김은혜, 윤영석 의원이 당 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당 대표에는 총 8명이, 최고위원에는 10명이, 청년 최고위원에는 5명이 후보로 등록하면서 보수 정당 최초로 당 대표 예비 경선을 실시하게 되었다.[15]

5월 28일, 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당원 여론조사 50%로 치러진 예비경선 결과, 이준석, 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후보가 진출하였고, 김웅, 김은혜 의원은 이미지가 겹치는 이준석 후보에게 지지를 빼앗기며 컷오프되었다. 이전까지 주호영 후보 등 일각에서는 이준석 후보가 압도적 1위로 나타나는 여론조사들의 신뢰성을 의심해왔으나, 예비경선 후 언론을 통해 득표율이 공개되어 이준석 후보가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51%의 지지율을 보이고 당원 여론조사에서도 1위인 나경원 후보(32%)와 1% 차이였다는 것이 밝혀지자, 실체를 드러낸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은 밴드왜건 효과와 함께 탈락한 초선 김웅, 김은혜 의원의 지지층을 흡수하며 더욱 파죽지세를 이어갔다.[16][17]


이후 4차례의 합동연설회를 가지며 4명의 후보들은 당의 방향성에 대해 매우 치열하게 토론하였는데, TV 시청률과 유튜브 시청자 수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18] 이준석 후보가 압도적인 1위를 이어가자 나경원 후보 측에서는 이준석 후보가 유승민 전 바른정당 대표와 가깝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적대적인 관계였던 점을 두고 대선 관리에 적합하지 않다며 공격했고, 이준석 후보는 나경원 후보야말로 친박계의 지원을 받고 있다며 반격하면서 당대표 선거 후반은 계파 논쟁으로 이어졌다. 나경원 후보 측은 이준석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윤석열 점 검찰총장을 배제할 것이라며 공격했고, 이준석 후보가 "음모론적 망상"이라며 반박하자 '망상'이 모욕적인 장애인 비하발언이라며 재반격했다.

이러한 두 후보 간 접전으로 투표결과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율이 36.16%, 당원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45.4%을 기록하였다.[19][20]

자세한 정보 순위, 기호 ...

6월 11일, 국민의힘은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당 대표로 선출하였다. 최초의 최연소 당 대표의 탄생이었다.[21] 70%의 높은 반영 비율의 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나경원 후보에게 밀렸지만, 일반 국민 여론 조사의 압도적 승리에 따른 것이었다. 기성 정치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감이 '청년·초선주자 도전'을 지지하는 열풍을 불렀고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이준석 후보에게 모인 것이었다.[19][22] 미국, 유럽, 일본 등 수많은 외신들도 이 대표의 당선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23]

한편, 당 대표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조수진 · 배현진 · 김재원 · 정미경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청년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용태 후보가 각각 당선되었다. 여성할당제가 적용되지 않았음에도 여성 최고위원들이 대거 입성하고, 초선들도 상당수가 당선되면서 제1차 전당대회는 매우 이례적인 결과들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24]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 경선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2022년 7월 7일, 국민의힘 윤리위는 가로세로연구소발 성상납 의혹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의결함으로써 이준석 대표의 직무가 정지되고 '윤핵관(윤석열측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던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7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직무대행에게 이준석 대표를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 포착되었고,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비윤계는 징계에 대통령실이 개입했다고 비판하면서 당내 갈등은 격화되고 직무대행 체제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에 친윤계에서는 지도부를 해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주장했고,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배현진, 조수진, 윤영석, 성일종 최고위원이 연달아 사퇴 의사를 밝혔다. 8월 5일 상임전국위는 현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했고, 8월 9일 전국위는 주호영 전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인준했다. 이에 8월 10일 이준석 전 대표는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8월 26일 일부인용되면서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도 정지되었다. 9월 5일 전국위가 가처분 내용을 받아들여 당헌에 비상상황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뒤 상임전국위에서 다시 현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하고 9월 7일 다시 정진석 전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인준했다. 10월 6일 당헌개정과 새 비대위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가 추가로 낸 가처분이 모두 기각되면서 정진석 비대위 체제가 자리잡았다.

이후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표로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 등이 뒤를 이었으며 '윤핵관' 장제원 의원이 지원하는 김기현 전 원내대표의 지지율은 높지 못했다.[25]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장직과 기후환경대사직에 임명되었고, 12월 20일 상임전국위는 20년만에 여론조사를 제외하고 당원투표로만 지도부를 선출하고 당대표 선출에 결선투표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당헌을 개정했다.[26]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은 유승민 전 대표의 당선을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인식되었고, 유승민 전 대표는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여론조사가 배제된 당헌개정이 통과되자 여론조사는 지지층 대상으로만 진행되었는데, 나경원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이 김기현 전 원내대표를 누르고 1위로 나타났다.[27] 2개의 장관급 공직에 임명된 것이 당권주자 교통정리라는 해석이 많았으나, 나경원 부위원장은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2023년 1월 5일, 나경원 부위원장이 저출산대책으로 대출금 탕감을 내놓자 다음날 대통령실은 정부 정책과 다르다며 정면 비판했다. 여러 비판 속에 나경원 부위원장이 1월 10일 사의를 밝히자, 1월 13일 대통령은 나경원 부위원장을 모든 공직에서 '해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나경원 전 부위원장은 1월 17일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것이 대통령실에서 정면으로 반박되었고, 대통령실과의 갈등 속에 지지율이 3위까지 곤두박질치자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나경원 전 부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이 김기현 전 원내대표를 누르고 1위로 나타났다.[28] 그러자 2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사실상 안철수 전 위원장을 지목하며 '국정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으로 언급했고,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당사를 찾아 안철수 전 위원장이 "대통령과 자신을 동급화"한다며 비난했다.

2월 3일, 후보 등록 결과 대통령실의 지원을 받는 김기현 전 원내대표, 대통령실의 공격을 받는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 구 친박계의 황교안 전 대표, 윤상현 의원, 친홍계의 조경태 의원 등이 출마했다. 강신업, 김준교, 윤기만 후보도 등록했으나 2월 5일 서류심사에 탈락했다. 2월 10일 예비경선에서는 윤상현, 조경태 의원이 탈락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여러 후보로 분열된 친윤계 현역 의원들이 탈락하고 이준석계 후보들이 전원 진출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후보등록 직전 출마를 결정한 천하람 후보도 반윤 표심을 결집시켰고, 황교안 후보는 김기현 후보의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관심을 모았다. 김기현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국민의당 대표를 지낸 안철수 후보가 '종북'이라며 정체성을 공격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했던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빠르게 떨어졌다. 결국 전당대회는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세 후보가 함께 공격하는 양상으로 흘러갔다. 청년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장예찬 후보가 연재한 소설이 가수 아이유, 초아, 크리스탈, 배우 김혜수, 조여정 등을 연상시켜 성적 대상화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언급한 연예인들 중 상당수는 못생긴 연예인들이라는 평가가 많아 성적 대상화가 되는지 의문점이 재기되었다. 또한, 장예찬 후보가 당시 최고위원 후보임에도 고작 연예인 따위를 언급하는 것은 오히려 연예인들이 감지덕지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많았다. 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55.1%를 기록했다.

자세한 정보 득표순위, 이름 ...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책임당원 투표 결과에 따라 과반을 득표한 김기현 전 원내대표를 결선투표 없이 당 대표로 선출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친윤계인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후보가 당선되었고 비윤계 후보들은 전멸했다. 청년최고위원으로도 장예찬 후보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4명 중 과반을 득표하며 당선됐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2023년 12월 13일, 총선 패배에 대한 위기감 속에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사퇴했고, 12월 26일, 전국위원회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인준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그러나 2024년 4월 10일 대한민국 제22대 총선 참패로 한동훈 비대위가 총사퇴한 뒤, 황우여 전 대표를 위원장으로 한 새 비대위가 구성되어 7월 23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6월 13일,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전 전당대회 직전 폐지된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다시 부활시켜 지도부 선출에 20%를 반영하고, 당대표 선거에 있어 과반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하기로 하는 당헌을 확정했다.

6월 25일, 지도부 후보 등록 결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전 원내대표, 윤상현 의원 등이 당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당대표 경선은 지지층 내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대세론을 형성한 한동훈 후보와 이를 견제하기 위해 친윤계의 지원을 받는 원희룡, 나경원 후보 등이 한 후보의 과반득표를 저지하려 하는 구도로 진행되었다.

경선과정에서는 총선 전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에게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5차례 문자로 사과 의사를 표시했으나 한동훈 위원장이 이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있었다. 경선 막판에는 나경원 후보가 원내대표 재임 당시 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을 감금하고(폭력행위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공동감금), 국회 각 회의장을 점거하여(폭력행위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공동퇴거불응)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특위를 방해한 사건(국회법위반(회의방해죄), 형법상 특수공무집행방해)으로 공소된 데 대해 이후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사적으로 공소취소를 청탁한 사실이 폭로되어 논란이 되었으나, 오히려 다음날 한동훈 후보가 사과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자세한 정보 순위, 이름 ...

7월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책임당원 투표 결과와 일반국민 여론조사에 따라 과반을 득표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를 결선투표 없이 당 대표로 선출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장동혁 의원, 인요한 의원, 김재원 전 의원, 김민전 의원이 당선되었고 청년최고위원으로도 진종오 의원이 당선되었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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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비판

노동조합 탄압 관련

2023년부터 국민의힘의 유력 정치인 吳氏는 尹 정부의 뜻과 자유가치의 수호라는 명분으로 고공농성 노조원을 탄압할 것을 명령했다. 이후 경찰은 노동조합을 탄압했다. 그 과정에서 군사경찰들이 노조원의 머리를 내려치는 등 노조탄압 사건이 있었다.[29]

일감몰아주기 의혹

박덕흠 의원 일가가 운영하는 회사가 수천억 원을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박덕흠 의원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팀은 최근 부패방지법 위반, 공직자 윤리법 위반, 직권남용 혐의로 피소된 박 의원을 불송치 처분했다.[30]

2024년 비상계엄 방관

주요 선거 결과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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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

자세한 정보 연도, 선거 ...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는 미래한국당에 후보를 냈다.
  •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에 후보를 냈다.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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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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