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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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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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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 통제(crowd control)는 다중밀집사고, 괴로움, 술 취한 사람과 무질서한 사람들이 동원된 싸움 또는 폭동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군중을 관리하는 치안 관행이다. 특히 군중에 의한 압살로 인해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1] 효과적인 군중 관리는 예상되거나 예상치 못한 군중 발생을 관리하는 것이다. 군중 통제에는 경찰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고용된 경비원도 포함될 수 있다.[2] 군중 통제는 거리 박람회, 음악제, 스타디움공개 시위와 같은 대규모 공개 모임에서 자주 사용된다. 일부 행사에서는 경비원과 경찰이 금속 탐지기탐지견을 이용해 무기와 마약이 행사장으로 반입되는 것을 방지한다.[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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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런던 마라톤에서 응급처치요원이 순찰하는 동안 경찰관이 관중을 울타리 뒤로 배치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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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오바마 대통령이 아일랜드를 방문했을 당시 더블린의 치워진 거리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Garda Síochána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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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아베 신조 총리의 방문 중 근무 중인 교토부 기동경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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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군중 통제의 역사는 공식적인 군중 통제 부대가 없던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치인을 지키기 위해서 수십명의 경찰이 줄을 서 있었다. 한 줄 뒤에 약 20피트 떨어진 곳에 또 다른 줄이 있었다. 경찰곤봉도끼 자루로 무장했다. 그들의 임무는 단순히 군중을 뒤로 잡아두는 것이었고, 그러면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고 경찰이 여러 명이 동원되었다.[6]

1950년대 후반에 방패와 곤봉으로 무장한 최초의 실제 폭동 진압대가 등장했다. 목표는 방패 경비원이 선을 지탱하는 것이었다. 그들이 군중과 실제로 접촉하게 되면 곤봉을 든 경비원이 방패 경비원을 도울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치명적인 힘이 사용되었을 경우 이를 대처할 훈련이나 절차가 없었기 때문에 경비원은 스스로를 방어해야 했다.

1960년대와 1970년대는 최루탄 가스가 발명되고 널리 사용된 시기였다. 그러나 이 새로운 혁신으로 인해 경찰은 시야가 제한되는 환경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데 익숙하지 않았다. 당시 그들이 입었던 갑옷은 그렇게 이동성이 좋지 않았다. 이로 인해 그런 종류의 갑옷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군중 통제자는 바운서나 도어맨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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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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