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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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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영어: Kwon Tae-hyung)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협동조합인으로, 2023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되어 경상북도 안동시에 본점을 둔 안동농협의 제15대 조합장으로 취임하였다.[1][2][3]
개요
권태형은 1995년 안동농협에 입사해 현장과 경영을 거쳤다.[4] 2023년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상호금융·경제사업의 동시 성장을 내세워 대출금과 예수금의 규모를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유통사업을 추진하였다.[5][6] 사과·생강 등 지역 특산을 활용한 음료 사업을 전개하여 '하이진저' 등 제품을 선보였고, 판매수익 기부 캠페인을 운영하였다.[7][8]
생애
1995년 안동농협에 입사한 뒤 현장에서 경력을 쌓았고,[4] 2023년 조합장으로 선출되었다.[1] 같은 해 3월 21일 이·취임식을 통해 제15대 조합장으로 공식 취임하였다.[3][2] 2023년 8월에는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100년 농협' 비전을 공표하였다.[9]
경력
- 1995년: 안동농협 입사.[4]
- 2023년 3월 9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안동농협 조합장 당선.[1]
- 2023년 3월 21일: 제15대 안동농협 조합장 취임.[3]
- 2023년 8월: 안동농협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비전 선포.[9]
- 2024년 3월: 2023년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기관 실적).[10]
- 2025년 2월: 상호금융 대출금 1조 3000억 원 달성(기관 실적).[5]
- 2025년 3월: 종합업적평가 그룹 1위 누적 5회 이상 달성 농축협 '명예의 전당' 헌액 보도(기관 관련).[11]
- 2025년 9월: 상호금융 예수금 2조 원 달성(기관 실적).[6]
정책 및 경영 기조
권태형은 조합원·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목표로 확대, 복지, 발굴, 혁신, 균형, 개선의 6대 프로젝트를 제시하였다.[4] 책임경영, 선한 영향력, 공동성장을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9][12]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금융·경제사업의 균형 성장을 병행하는 운영 방식을 채택하였다.[5][6]
주요 활동
안동농협은 사과·생강 등 지역 특산을 활용한 가공음료를 선보였다. 하이진저(생강 탄산음료)와 레몬생강청 등 라인업을 상용화하여 지역 농가와 연계된 상생 구조를 구축하였다.[7] 2025년에는 하이진저 판매수익 전액을 산불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탁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8] 같은 해 '농촌 왕진버스' 운영 등 의료복지 공백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되었다.[13] 다문화 가정 지원 프로그램도 보도되었다.[14]
보도 및 평가
- 2025년 3월 4일 《농민신문》은 안동농협이 ‘2024년 종합업적평가(도시형 1그룹)’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고 보도했다.[15]
- 2025년 9월 9일 《농민신문》은 상호금융 예수금 2조 원 달성과 대출금 1조 4천억 원 돌파 사실을 전했다.[16]
- 2025년 6월 26일 《아디뉴스》는 ‘하이진저’ 및 ‘하이진저 레몬생강청’ 판매 1병당 기부 캠페인을 보도하며 판매수익의 사회 환원을 소개했다.[17]
- 2025년 10월 27일 《조선일보》는 레몬생강청과 생강 탄산음료 ‘하이진저’ 등 가공식품 개발과 판매 확대를 보도했다.[18]
- 2024년 6월 30일 《GBILP》는 식품사업소(두부공장) 이전·증설 관련 부지 매입 과정에서 ‘2중 매입’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보도했다.[19]
- 2024년 11월 25일 《더팩트》는 산업단지 내 식품사업소 부지 매입과 공판장 사과상자 망실 손해금 탕감 문제를 둘러싼 조합원 원성 및 출자금 훼손 논란을 전했다.[20]
- 2025년 10월 31일 《프레시안》은 안동농협 생강출하조절센터 운영과 관련해 ‘특혜·불공정’ 논란 및 조합원 수매 물량 침해 지적을 보도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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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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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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