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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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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룡(Hae-ryong Kwon)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으로,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장(2009년)과 주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를 지낸 뒤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2013~2016)와 주 스위스 대사(2018년 신임장 제정)를 역임하였다.[1][2][3] 이름의 한자 표기는 정부 보도자료에서 확인되는 ‘權海龍’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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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교육

서지·기관 자료에 따르면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5][6][7] 대표 저술로 중동 지역의 경제·협력 의제를 다룬 단행본이 있다.[5]

경력

  • 2002~2004년: 주 OECD 대표부 참사관(파리).[8][9]
  • 2009년: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장.[1]
  • 2011~2012년: 제네바 주재 대한민국 대표부 차석대사(인권·군축 관련 회의 발언 수행).[10][11]
  • 2013~2016년: 주 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대사(제12대).[2] [12]
  • 2018년: 주 스위스 대한민국 대사(제21대), 1월 16일 신임장 제정(베른).[3]

활동 영역

  • 경제통상·개발협력: 국제경제국장 시기(2009년) 금융위기 이후 통상·거시 연계 과제 관련 기관 보도가 공표되었다.[1]
  • 다자외교(인권·군축): 제네바에서 유엔 인권이사회·군축회의 등에서 한국 대표 발언을 수행했다는 회의록·공식 게시가 존재한다.[13]
  • 중동 협력·공공외교: UAE 주재 기간 산업·보건·교육·문화 교류 관련 공식 면담 및 기고가 공관·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14][15]

저술

주요 활동

  • 바라카 관련 오피니언 기고문이 문화일보 지면에 게재되었다(2014년 5월 28일). 관련 시설: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16]
  • 스위스 루체른 리기반 경영진과 관광·안전 협력을 논의했다(2019년 11월).[17]
  • 스위스 연방 신년 외교단 행사에 참석했다(2020년 1월).[18]

보도 및 평가

  • Gulf News는 2015년 11월 인터뷰 기사에서 ‘양국 수교 35주년’ 맥락에서 한국-아랍에미리트 관계를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소개했다.[19]
  • Korea Herald는 2018년 8월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관련 기획에서 대사관 차원의 교류 확대를 맥락으로 소개하였다.[20]
  • W-TIMES는 2019년 12월 스위스 주재 공관 주관 G11 대사 협의회 개최 사실을 보도하였다.[21]
  • Future Talk는 2020년 행사 소개에서 스위스·리히텐슈타인 겸임 활동을 겸한 베른 주재 대사 이력을 소개하였다.[22]
  • Gulf News는 2020년 7월 공관 게시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및 사막 벼 재배 등 양국 협력 사례를 언급한 발언을 인용하였다.[23]

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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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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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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