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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 권씨 (성종)
조선 성종의 후궁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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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 권씨(貴人 權氏, 1471년 - 1500년[1])는 조선 성종의 후궁이다.
생애
조선의 제9대 왕 성종의 후궁이다. 성은 권, 본관은 안동이며, 아버지는 금성현령을 지낸 권수, 어머니는 평산 한씨 한가구의 딸이다. 성종 때부터 중종 때에 걸쳐 관리를 지낸 권주는 권씨의 오빠이다[2].
1479년(성종 10년) 음력 9월 28일 정식으로 예조에 전교를 내려 권씨를 숙의의 예로 맞이하도록 하였으며[3], 이듬해인 1480년(성종 11년) 음력 1월 19일 정식으로 입궁하여 종2품 숙의가 되었다. 이때 아버지 권수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4].
성종과의 사이에서 아들 전성군만을 두었으며, 성종이 사망할 때는 숙의로 있었다[5]. 이후 종1품 귀인으로 진봉되었으며, 연산군과는 관계가 비교적 좋은 편이었던 덕분에 연산군 재위 시절에도 별다른 화를 입지 않았다[6].
가족 관계
귀인 권씨가 등장한 작품
출처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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