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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 정씨 (고종)
대한제국 고종의 후궁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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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당 귀인 정씨(寶賢堂 貴人 鄭氏, 1882년 ~ 1946년)는 고종의 후궁으로 본관은 해주(海州)이고 이름은 순기(淳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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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정방지거의 딸로 1882년(고종 19) 4월 10일에 한성 동부 숭신방(현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서 탄생하였다. 덕수궁의 궁인(宮人)으로 있다가 승은을 입어 1915년 8월 20일(양력) 황자 이우(李堣)을 낳았다.[4] 이날 고종은 보현당(寶賢堂)에 임어(臨御)하여 영선군 이준용 및 종척(宗戚), 귀족(貴族)을 소견하여 황자 이우의 탄생을 축하하였다. 황자 이우(李堣)는 뇌막염으로 1916년 7월 25일(양력)에 조졸하였다. 정씨는 귀인에 책봉되고, 별세하였다. 묘소는 서울 동대문구 월곡동에서 도시개발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산38-4 서삼릉 권역 내 후궁묘역으로 이장하였다.[5]
가족 관계
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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