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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 최씨
조선 세종의 후궁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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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 최씨(貴人 崔氏, 생몰년 미상)는 조선 세종의 후궁이다. 명의궁주(明懿宮主)라고도 한다.
생애
본관은 전주이다. 아버지는 판돈녕부사 등을 지낸 최사의이며, 어머니는 박가흥의 딸이다.[1][2] 1424년(세종 6년) 음력 10월 26일 박강생의 딸(귀인 박씨)과 함께 후궁에 책봉되어[3] 명의궁주에 봉해졌으며, 이때 최씨의 아버지 최사의는 충좌사상호군에 봉해졌다.[4]
이후 최씨는 함께 입궁한 박씨와 함께 1428년(세종 10년) 음력 6월 16일 종1품 귀인에 봉해졌다.[5] 세종과의 사이에서 자녀는 없었으며, 언제 죽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1453년(단종 1년) 음력 10월에 최씨가 혜빈 양씨의 거처에 가서 돌아오고 있지 않고 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6] 그 이후에 사망한 것은 확실한 듯 하다.
한편 조선에서 후궁을 입궁시킬 때 "궁주"라는 칭호를 쓴 것은 최씨와 박씨가 마지막이며, 이후 후궁들은 모두 "빈"~"숙원"의 작위에 봉해졌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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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아버지 : 최사의(崔士儀, 1376 ~ 1452)
- 어머니 : 순천 박씨 - 박가흥(朴可興)의 딸
출처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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