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프 우스펜스키

글레프 이바노비치 우스펜스키(러시아어: Глеб Ива́нович Успе́нский, 1843년 10월 25일 ~ 1902년 4월 6일)는 러시아의 작가, 소설가이다.

글레프 이바노비치 우스펜스키 Глеб Ива́нович Успе́нский
로마자 표기	Gleb Ivanovich Uspensky
출생	1843년 10월 25일
사망	1902년 4월 6일
성별	남성
국적	러시아
학력	모스크바 대학 중퇴
직업	작가, 소설가
활동 기간	1862년 ~ 1902년

초상화 (1884년)

부친은 관리이다. 어릴 때부터 병적으로 섬세한 감수성을 지녔고 모스크바 대학을 중퇴, 1862년부터 작가활동에 들어가, 스케치 <라스체랴예프가(街)의 풍속>(1866)으로 이름을 떨치었다. 농촌소재의 작품이 주류를 이루며 대표작 <땅의 힘>(1882)은 자본주의 침투에 의한 농촌의 붕괴과정을 묘사한 작품이다.

인민주의 작가로서 밝은 내일을 믿고 있었으나 정신이상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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