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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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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록(Keum Chang-rok, 1965년생)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다.[1] 2022년 11월 22일 스위스 연방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주스위스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로 부임했으며, 리히텐슈타인 공국을 겸임한다.[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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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와 학력
금창록은 1965년에 태어났다. 1987년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대한민국 외교부에 입부했다.[1][9]
경력
- 1991년: 외무고시 합격, 외교부 입부[1]
- 2015년–2018년 8월: 주도이치란트 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 총영사(관장)[2]
- 2018년 11월–2021년 12월: 주프랑크푸르트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제14대)[3][4][10]
- 2022년 10월 18일: 대한민국 대통령실 신임장 수여식 참석[11]
- 2022년 10월 28일: 스위스 연방 외교부(FFDA) 의전국장에게 신임장 사본 제출[12]
- 2022년 11월 22일: 스위스 연방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제23대 주스위스 대한민국 대사로 공식 부임[5][6]
- 2023년 10월 30일: 리히텐슈타인 세자작 알로이스에게 신임장 제정(겸임)[8]
외교 활동
스위스 부임 이후 과학·교육·문화 분야의 교류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2024년 3월에는 한국의 HFSJG 재단 이사국 참여와 관련해 주베른 대사관 관저에서 환영 행사를 진행했으며,[13] 2025년 6월에는 스위스 교육연구혁신청(SERI) 청장을 만나 과학기술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14] 공공외교 차원에서 2024년 6월 베른에서 열린 김치 경연대회 개막을 알리고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등 문화홍보 활동도 이어갔다.[15]
정책·관점과 기고
2024년 6월 14일에는 스위스 이민정책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에의 시사점을 논하는 칼럼을 발표했다.[16]
저서
- 《라인강이 내게 말하는 것: 자전거와 함께한 독일 인문역사 기행》, 미다스북스, 2022, 312쪽, ISBN 979-11-6910-037-3.[17][9]
수상
- 2019년 ‘베스트 공관장상’(월드코리안신문 선정).[18]
연표
연표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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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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