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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19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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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金健友, 1963년 8월 30일 ~ )는 전 KBO 리그 MBC 청룡, LG 트윈스의 선수이다.
선린상업고등학교 시절 박노준과 함께 고교 야구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다. 1986년 MBC 청룡에 입단하여 그 해 18승 6패, 평균 자책 1.81을 기록하며 신인왕에 올랐다(15선발승으로 역대 순수신인 선발 최다승 공동 2위). 그러나 이듬해 당한 교통사고 이후에는[1] 하향을 그렸으며 MBC는 본인의 교통사고 때문에 1987년 후기 막판 투수력이 붕괴됐고 이 과정에서 유백만 감독대행이 정삼흠을 이틀 연속 등판시키는 한편[2] 주전 마무리 김용수를 1987년 9월 13일부터 9월 23일 사이[3] 5차례나 투입시키는 등 극약처방을 썼다. 한때 타자로도 전향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은퇴 이후 Xports에서 해설을 맡기도 했으며, 예전에는 강동구에서 리틀야구단을 지도했었고 한때는 원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지도했고, 2024년에는 태안군 근흥면에서 '건우수제버거'라는 식당을 개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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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학교
통산기록
투수 기록
타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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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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