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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웅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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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축구 선수에 관한 것입니다. 동명의 야구 선수에 대해서는 김건웅 (200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김건웅 (한국 한자: 金健雄, 1997년 8월 29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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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 경력
선수 경력
2012년 대교 눈높이 전국 축구리그 권역대회에 출전해 12득점 10도움을 기록하며 축구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제48회 부산 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현대고 3학년 때 윤정환 감독의 호출에 따라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에 합류하였다.[1][2]
2016 시즌을 앞두고 우선지명으로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으며 5월 1일에 있었던 인천과의 원정 경기 때 교체 투입되어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7월 13일에 있었던 인천과의 FA컵 경기에서 본인의 프로 데뷔골을 신고하였고, 이 경기에서 울산이 인천을 4-1로 격파하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3][4]
2019 시즌을 앞두고 K리그2의 전남 드래곤즈로 임대 이적했다. 4월 27일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전남 입단 후 첫 골을 기록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K리그1의 수원 FC로 완전 이적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북 현대로 이적하였으나, 6개월만에 안현범과의 트레이드로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2016 아시아축구연맹 19세 이하 챔피언십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였고,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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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클럽
울산 현대
대표팀
대한민국 U-23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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