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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정
신라 말기 왕족, 원성왕의 손자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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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정(金均貞, ? ~ 836년)은 신라 말기 왕족으로 원성왕의 손자이다. 왕위쟁탈전에서 피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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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802년 12월(애장왕 3년) 대아찬이 됐는데 이때 가짜 왕자로 꾸며 일본에 인질로 보내려 했지만 거부했다.[1] 812년(헌덕왕 4년) 시중이 되어[2] 814년 8월(헌덕왕 6년)까지 직책을 맡았다.[3] 822년 3월(헌덕왕 14년) 웅천주의 도독인 김헌창이 난을 일으키자[4] 이찬이던 김균정은 잡찬 김웅원(金雄元), 대아찬 김우징과 함께 3군을 통솔하고 정벌을 떠나 성산에서 반군을 격파했다.[5]
828년(흥덕왕 3년) 7월 비학산에 있는 법광사를 크게 후원했다.[6] 835년(흥덕왕 10년) 상대등이 됐으나[7] 836년 흥덕왕이 아들 없이 죽자 왕이 되고자 김명(민애왕), 이홍(利弘), 배훤백(裵萱伯) 등의 지지를 받던 김제륭과 적판궁(積板宮)에서 싸웠는데[8][9] 패배하여 제륭의 병사에게 죽었다.[10] 사후 아들 신무왕이 성덕왕(成德王)으로 추존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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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김균정이 등장하는 작품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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