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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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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솔(金다솔, 1989년 1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현 FC 안양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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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김다솔은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2학년이던 2008년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연세대학교의 골문을 지키며 우승을 이끌었고 골키퍼 상을 받았다.[1] 한 달 후인 2008년 5월 21일에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FA컵 32강전에서 후반 87분 교체 투입되어 승부 차기에서 3-1 승리를 이끌었다.[2] 대전 시티즌을 이긴 후 인터뷰에서 프로팀과 한번 더 맞붙고 싶다고 밝혔다.[3]
이후 2010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2순위로 지명돼 입단하였다.[4] 3월 6일 대구 FC와의 K리그 2010 2라운드에서 전반 34분 부상을 당한 신화용을 대신해 출전하면서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5] 이듬해 4월 20일 리그컵 경기에 두 번째 출전을 했지만 0-1로 패배하였다.[6]
2011 시즌 7경기에 출전하며 보다 많은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었고 2012 시즌 주전 골키퍼 신화용과 로테이션 형식으로 출전하였으나, 끝내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하였다.
2015 시즌 대전 시티즌으로의 이적에 합의하였으나[7] 메디컬 테스트에 탈락하였다. 이로 인해 이적이 무산될 뻔하였으나 결국 입단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2015 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하였으며, 광주 FC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 전부였다. 시즌 종료 후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8] 2017년 인천에서 방출되어 반년간 무적 신분으로 지냈으며, 동년 6월 수원 FC에 입단하였다.[9]
2019 시즌을 앞두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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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경력
2008년 아르헨티나 U-19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U-19 대표팀에 소집되었다.[11] 같은 해 10월 17일 2008년 AFC U-19 챔피언십 최종 엔트리에 선발되었다.[12]
2009년 2월 25일 20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되었다.[13] 이후 9월 10일 2009년 FIFA U-20 월드컵 출전 명단에 포함되었다.[14]
수상
클럽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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