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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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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金大祐, 1988년 11월 21일 ~ )는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언더핸드 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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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서울고등학교 입학 당시에는 포지션이 야수였으나, 3학년 때 투수로 보직을 바꿨다. 프로 진출 대신 대학 진학을 선택했고, 보직을 늦게 바꿔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었다. 투구 폼은 이승엽이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 진출해 있을 당시 팀 동료였던 와타나베 슌스케를 보고 따라했다.[1] 홍익대학교의 에이스였으나 특이한 폼에 비해 제구력이 안 좋아 프로 구단 스카우트들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재능을 알아 본 넥센 히어로즈의 스카우트가 투구 폼의 희소성, 즉 극단적인 언더핸드로 인해 릴리스 포인트가 낮으면서도 속구가 시속 140km/h대나 된다는 희소성을 보고 지명됐다.[2]
넥센 히어로즈 시절
9라운드(전체 67순위) 지명을 받아 다소 낮은 계약금인 2,000만원의 조건으로 입단했다. 2군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2011년 6월 4일에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 한화를 상대로 3타자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그 다음 날에는 1.2이닝동안 6타자 중 4타자를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3] 그러나 그 뒤로는 난타당했다. 제구 불안과 경기 운영 미숙으로 1군과 2군을 오고가다가 2011년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2패, 6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상무 야구단 시절
넥센 히어로즈 복귀
삼성 라이온즈 시절
불펜 보강과 내야 교통 정리가 필요했던 팀이 트레이드를 추진했고, 2016년 3월 22일에 당시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채태인과 1:1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였다.[6] 2016년 시즌 전반기에는 부진했지만, 후반기에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별명
- 얼굴에 큰 점이 있어서 '점대우'라고 불린다.
출신 학교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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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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