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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1966년)
대한민국의 외교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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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金道鉉, 1966~현재)는 대한민국의 전직 외교관이다.
생애
대전광역시 태생이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제27회에 합격하여 외교관 생활을 시작하였다. 참여정부 시절 큰 논란이 되었던 "자주파-동맹파 갈등" 사태 당시 같은 부서의 상관이였던 조현동 북미3과장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폄하 발언을 한 사실을 청와대에 투서를 냈다.[1] 이 결과로 조현동 과장은 보직해임당하였고,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이 경질되고, 위성락 북미국장이 전보조치를 당했다.[2][3] 이후 러시아, 우크라이나, 크로아티아 등에서 근무하다가 기획재정부 남북경제과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쳤다. 이후 삼성전자에서 임원으로 근무하다가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베트남 특임대사로 임명 이후 주베트남 대사로 활동하였다. 2019년에 청탁금지법 및 대사관 직원 폭언 사건으로 해임을 당하였으나[4], 해임 취소 소송에서 항소하였다.[5] 2024년에는 소나무당에 인재 영입으로 가입하였으며, 비례대표 6번으로 후보에 올랐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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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대신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사
- 케임브리지 대학교 역사학 석사
경력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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