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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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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金東建, 1982년 3월 7일 ~ )은 전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내야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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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아마추어 시절
춘천고등학교 시절 고교야구 유격수 1,2위를 다투는 유망주였으며 채태인, 김태균 등과 함께 박찬호 장학금을 받았다.[1]
SK 와이번스 시절
춘천고를 졸업하고 2001년에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으나 입단 첫 해 7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1군 기록이 거의 없었다.
상무 야구단 시절
2005년에 군 복무를 마쳤다.
SK 와이번스 복귀
제대 후 2006년에 24경기에 출전했고, 2007년에는 10경기에 나왔지만 10타석에 들어서는 동안 단 1안타도 쳐 내지 못했다. 2008년 10월 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2] 하지만 더 이상의 활약은 없었고, 2009년에는 4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였으며 이마저도 무안타였다. 2009년 시즌 후 방출됐다.
NC 다이노스 시절
방출 후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실내 연습장을 운영하다가, 2011년에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합격해서 입단하였다. 팀의 첫 번째 주장으로 선임돼 2012년에 팀을 이끌었다.[3] 하지만 2013년 시즌에 기회를 잡지 못하고 퓨처스 리그에서도 부진에 빠져 시즌 후 방출됐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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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은퇴 후
2014년부터 경찰 야구단의 수비 코치로 활동했다.
출신 학교
통산 기록
참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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