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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 (1990년)
대한민국의 남자 야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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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金東燁, 1990년 7월 24일~)은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지명타자이다. 그의 아버지는 전 KBO 리그 현대 유니콘스의 포수인 김상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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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시절
시카고 컵스 시절
북일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2009년에 계약금 55만 달러의 조건으로 계약했다.[1] 그러나 미국에 오자마자 어깨 부상으로 수술[2]을 받아 싱글A에 머물렀고, 결국 2013년에 방출됐다. 또한 이 어깨 부상 때문에 김동엽 본인이 외야 수비를 할 때 좌투로 전향하려는 시도를 했을 정도로, 이 부상은 커리어 내내 그의 발목을 잡아 왔다.
2013년 7월에 귀국한 후 동년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3]
한국 프로야구 시절
SK 와이번스 시절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앞두고 2016년에 2차 9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016년 7월 26일 한화전에서 서캠프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4] 2017년 5월 14일 KIA전에서 박지훈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쳐 냈다.[5]
2018년 시즌
2할대 타율, 27홈런을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18년 12월 7일 당시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고종욱,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이지영과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다.[6] 먼저 고종욱과 그를 서로 맞바꾼 후 그가 이지영을 상대로 현재 팀으로 트레이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KBO 최초로 성사된 삼각 트레이드였다.
2019년 시즌
2할대 타율, 6홈런, 25타점으로 부진했다.
2020년 시즌
구단 내 최다 홈런(20홈런)과 첫 3할 타율을 기록했다.
2022년 시즌
2022년부터 좌투로 전향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우투로 회귀했다.
2024년 시즌
페넌트레이스 개막 직전부터 박진만 감독은 김동엽, 김헌곤, 이성규를 향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날선 비판을 날렸다.[7]
이 비판이 나간 이후 김헌곤과 이성규는 외야에서 각성하며 팀에 힘을 보탰으나 김동엽은 내내 2군에 머물렀고, 결국 2024 시즌 후 삼성에서 방출됐다.[8]
키움 히어로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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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출신 학교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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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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