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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환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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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환(1967년 11월 3일~)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으로, 2024년 7월부터 제17대 주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로 재직 중이다.[5] 2024년 7월 10일 주재국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Copias de Estilo)을 제출하고[8] 7월 19일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였다.[6] 전임자는 천준호이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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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와 교육
1967년 11월 3일 출생으로,[1] 고려대학교에서 독일어문학을 전공해 1992년 학사 학위를 받았다.[1] 같은 해 외교부에 입부하였다.[1]
경력
- 2003년: 주독일대사관 1등 서기관.[1]
- 2005년: 주세르비아대사관 1등 서기관.[1]
- 2008년: 주그리스대사관 참사관.[1]
- 2011년: 주크로아티아대사관 참사관.[1]
- 2016년 ~ 2017년: 주영국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 통일·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영국 학계와 공공외교 협력을 추진하였다.[2]
- 2017년 ~ 2019년: 외교부 부대변인. 정례·수시 브리핑과 언론 대응을 총괄하였다.[1]
- 2019년 ~ 2021년: 주미국 워싱턴 총영사(공사 겸).[3]
- 2021년 ~ 2024년: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4]
- 2024년 7월 ~ 현재: 주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 7월 10일 신임장 사본 제출 후[8] 7월 19일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였다.[6]
주요 활동 및 정책 방향
과테말라 대사 재임
부임 초기에는 주재국 외교부 차관에게 신임장 사본(Copias de Estilo)을 제출하여 외교 의전을 시작하고,[8] 이후 과테말라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여 공식 임기를 개시하였다.[6] 과테말라 정부의 공식 인사·행사 보도에 따라 김득환은 주과테말라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9][10]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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