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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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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련(金末蓮, 1963년 6월 28일 ~ )은 대한민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선수였다. 포지션은 슈팅 가드였다.

간략 정보 김말련, 은퇴 ...

1982년 효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 서울신탁은행에 입단했다. 농구대잔치 시절 정확한 3점슛으로 동방생명, 태평양화학, 국민은행, 코오롱 등 강호들의 틈바구니에서 약체로 분류되던 소속팀을 두 시즌(1987-88, 1988-89) 연속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동방생명과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최경희와 펼쳤던 치열한 3점슛 대결은 당시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1] 1988년 6월에는 국민은행 간판 3점슈터 신기화의 부상 덕분에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추가 선발되어[2] 그해 9월 시작된 서울 올림픽에 출전하였다. 10월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 대한민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를 하였다.

소속팀 서울신탁은행의 연속 준우승을 견인하면서 실업 7년차 만에 처음으로 대회 베스트 5에도 선정되었던 1988-89 농구대잔치를 끝으로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하였다.

현재 평범한 가정주부로서 대전에 거주 중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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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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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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