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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1871년)
한반도의 농업인 (1871–1955)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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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金輔鉉, 1871년 양력 10월 3일(음력 10월 3일) ~ 1955년 양력 9월 2일)은 평안남도 출신의 농업인[3]이다. 본관은 전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3, 4대 주석 김일성의 할아버지[3][4]이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0년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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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만경대 산당지기인 김응우의 외아들[3]로 태어났으며, 김응우가 일찍 사망하여 소작살이로 어려운 생활을 했다. 이보익과 결혼하여 김일성의 아버지인 장남 김형직 등의 3남 3녀를 낳았다. 일찍 부모를 잃은 손자 김일성을 양육하였다고 전해진다.
1945년 조선 광복 후 1945년 9월 16일에서부터 1946년 5월 31일까지 평안남도 대동군 태수(平安南道 大同郡 太守) 직을 지냈을 뿐인 그의 행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우상화를 위하여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어 우상화 되고 있다. 그나마 대동군 태수 직책조차도 김보현 본인의 능력과는 하등 상관 없이 손자가 할아버지한테 만들어다 바친 관직일 뿐이었다. 농업 간부 재교육을 위한 김보현대학은 1994년 그의 이름을 따서 개칭한 명칭이다. 1948년 9월 16일에서부터 1949년 10월 1일까지 1년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농업성 예하 고급특별고문역보좌관(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農業省 高級特別顧問役補佐官) 직을 지낸 그는 1949년 10월 1일을 기하여 관직 본격 은퇴 후 1955년에 향년 84세로 사망하였다. 만경대의 묘지에는 그의 반신상이 세워져 있다.
말년에 손자가 한국 전쟁을 일으켰는데 인천상륙작전의 여파로 인하여 피난을 가는 등 손자 때문에 고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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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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