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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대한민국의 배우 (1917–1968)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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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金勝鎬, 본명: 김해수, 본명 한자: 金海壽, 1917년 7월 13일 ~ 1968년 12월 1일)는 일제강점기의 연극배우이며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다. 본관은 강릉(江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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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개명(改名) 前 이름은 김해수(金海壽)이며 김승호는 1917년 7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에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강원도 춘천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그 후 경성부에서 성장하였다. 그는 1930년대 중반에 김두한이 동양극장 청춘좌에 소개해 준 것을 계기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광복 이후 1945년 자유극장 창립단원 가운데 일원으로 참여했으며, 1946년 영화 《자유만세》에 출연하면서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1956년 영화 《시집 가는 날》에서 맹 진사 역을 맡은 그는 1957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영화제에서 특별상 (희극상)을 수상하면서 스타로서의 지위를 확립해 나갔다. 이후 《로맨스 빠빠》, 《마부》, 《돈》, 《인생차압》, 《박서방》, 《삼등과장》, 《굴비》, 《돌무지》 등 25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1960년 4·19 혁명 당시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부정선거(3·15 부정선거)와 관련된 연설을 이유로 4.19 혁명 관련 단체에서 자택에 습격받았지만, 김두한에 의해 오해가 풀렸다.[1] 1967년에는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1968년 12월 1일 고혈압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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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성 수송보통학교 졸업
- 경성 보성고등보통학교 졸업
- 한양공과대학교 영화학 학사
주요 경력
-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작품
영화
가족 관계
수상
- 1957년 제4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서 특별상 (희극상)(일본 도쿄)
- 1958년 제1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 1959년 제2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 1959년 제8회 서울시 문화대상 연극부문
- 1960년 제7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남우주연상
- 1961년 제8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남우주연상
- 1961년 제1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 1963년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남우주연상
- 1963년 제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 1964년 제3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 1967년 제14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남우주연상
- 1967년 제5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김승호를 연기한 배우
TV 드라마
같이 보기
각주
참고 자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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