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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레슬링 선수)
대한민국의 남자 기업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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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金永南, 1960년 6월 15일~)은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 출신 기업가이다. 1988년 하계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4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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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농업에 종사한 김상기와 이금월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함평국민학교 3학년때 배구를 하면서 운동을 시작했고, 함평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함평농고로 진학하여 레슬링을 시작했고 고교 졸업 후 동국대학교에 입학하여 수학했다.
1988년 9월 21일 경기도 성남 상무체육관에서 열린 1988년 하계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74㎏급 결승에서 소련의 다울레트 투를리하노프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0-1로 뒤지다가 후반 목감아 돌리기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1997년 레슬링 지도자 생활을 그만두고,[1] 사업가로 변신해 1990년대 카자흐스탄에서 '천산개발'이라는 건설 회사를 설립했다.
개인사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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