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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1947년)
김정일의 배우자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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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金英淑, 1947년[1] ~ )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의 본처이자 세 번째 아내로 김영숙은 조선노동당 중앙당의 타자수 출신이었다. 김영숙은 함경북도 안전국 전화교환수로 일하다가 중앙당으로 와서 김정일을 만나게 됐고, 1974년에 결혼했다.[2] 김일성이 정해준 공식 여인이며 김일성 집무실 타자수 출신이었다는 점과, 김정일과의 사이에서 김설송(1974년생), 김춘송(1975년생)이라는 딸이 있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을 뿐 그녀의 행적에 대해서는 거의 베일에 가려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3년 9월) |
김영숙은 김일성이 맺어준 인연으로 결혼하였으며 딸의 이름 설송은 김일성이 직접 지어줬다고 한다. 그러나 성혜랑은 그의 책『등나무 집』에서 “김영숙은 아버지 앞에 합법화된 여자라는 의미 외에는 없다. 가계는 공민증(남한의 주민등록증에 해당)도 없다. 그 어떤 법적 수속도 문서도 없다”면서 “누구를 아내로 인정하는가는 법 위에 군림한 최고 수반 자신의 인정 외에는 없다”고 말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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