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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역
한국철도공사 경춘선의 전철역중 하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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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역(金裕貞驛, Gimyujeong station)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증리에 있는 경춘선의 전철역이다. 역 건물은 한옥 형태이며, 특이하게 역 간판과 역내 시설물이 궁서체로 적혀 있다.
구 역사는 철거되지 않고 한국철도공사 선정 준철도기념물로 지정되어 보존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여러 철도 비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무궁화호 객차 2량과 디젤 기관차 7160호가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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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유래
1939년 개업 당시에는 역 소재지가 춘천시 신남면이어서 신남역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하였으나 신남면과 동내면이 신동면으로 합쳐진 이후에도 역의 이름은 계속 유지되었다. 신남이라는 명칭은 현재 춘천시 시내버스 행선지 노선상(67번)으로도 남아 있다. 이후에 이 지역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을 기념하기 위해 2004년 12월 1일에 김유정역으로 역명을 변경했다. 대한민국에서 인물 이름을 철도역 이름으로 삼은 첫 번째 사례이다.[1]
역사
역 구조
승강장은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이 있는 지상역이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승강장
↑ 강촌 |
43 | | 21 | |
남춘천 ↓ |
역 주변
- 김유정문학촌
- 신동농협 신남지점
-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 신동우체국
이용객 변동
2010년 자료는 개통일인 2010년 12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인 11일치만이 반영된 것이다.
사진
- 김유정역 구 역사
- 김유정역 신 역사
- 김유정역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전)
- 정거장. 2008년 1월 8일.
인접한 역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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