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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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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金垠廷, 1969년 10월 10일~)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다.[2] 2025년 5월 7일부터 제16대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로 재직하고 있으며,[3] 2025년 4월 30일 외교부 임용장 전수식을 통해 공식 부임 절차를 마쳤다.[4] 2022년부터 2025년 4월까지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을 역임했고,[5][6] 같은 해 2월 다마스쿠스를 방문하여 양국 간 협력 재개 논의를 진행하는 등 시리아와의 외교관계 수립 실무 협의에 참여했다.[7]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역사상 첫 여성 총영사로 기록된다.[2]

간략 정보 김은정김은정, 출생 ...
간략 정보 김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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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와 교육

김은정은 경북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학사 학위를,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2] 외교부 공식 이력서에 따르면 출생일은 1969년 10월 10일이다.[1]

경력

  • 1998년: 제32회 외무고시 합격, 외교부 입부.[2]
  • 2010년: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1등서기관(유엔 의전·연락국 명부).[8]
  • 2013년 12월: 주쿠웨이트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1]
  • 2014년: 외교부 중동1과장.[9]
  • 2020년 7월: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Minister‑Counsellor).[1]
  • 2021년: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10][11]
  • 2022년 10월–2025년 4월: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5][6]
  • 2025년 2월: 시리아 다마스쿠스 방문 및 실무 협의 진행.[7]
  • 2025년 4월 28일: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발령(인사 발표).[12]
  • 2025년 4월 30일: 신임 총영사 임용장 전수.[4]
  • 2025년 5월 7일: 제16대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로 부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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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시리아와의 외교관계 수립 관련
  • 2025년 2월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 측과 협력 재개 및 외교관계 수립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7]
  • 2025년 4월 10일 대한민국과 시리아는 다마스쿠스에서 외교관계를 정식으로 수립했다(공동성명 서명).[13]
프랑크푸르트 관할 지역에서의 영사업무·경제·공공외교
  • 프랑크푸르트상공회의소(IHK) ‘Korea Business Day 2025’에서 한‑독 비즈니스 협력 확대 방향에 관한 특별 연설을 했다.[14]
  • 2025년 9월 ‘한‑독 취업박람회’를 KOTRA와 공동 개최하여 현지 기업과 한국 청년 구직자의 매칭을 지원했다.[15]
  • 2025년 9월 30일 국경일 리셉션 및 총영사관 개설 40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했다.[16][17]
  • 헤센주 및 프랑크푸르트 지역 주요 인사와의 면담 등 치안·통관·지역협력 강화를 추진했다(예: 헤센주 감사원장, 프랑크푸르트 중앙세관장 대행 등).[18][19]

평가

김은정은 1985년 개설된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최초의 여성 총영사로 부임하여 공관 운영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장시킨 인사로 평가된다.[2]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현안에 대한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시리아와의 외교관계 수립 과정에서 실무 채널 구축과 현지 협의를 담당했다.[7][13]

상훈

  • 2012년 12월: 국무총리 표창.[2]
  • 2015년 9월: 녹조근정훈장.[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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