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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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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하(Kim Il-ha)는 대한민국소방공무원이자 시인이다. 경상북도 영주시 출신으로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에서 활동하였으며 봉화소방서 명호119안전센터 소방위로 근무하였다.[1][2] 2020년 제20회 고산문학대상 신인상(시 부문)으로 선정되었고,[3][4] 2022년에는 시조 〈진달래꽃〉으로 공직문학상 시조 부문 인사혁신처장상(은상)을 수상하였다.[5][6][7]

간략 정보 김일하김일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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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김일하는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자랐다.[1] 2000년대 초부터 영주 지역 문단에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영주작가회의(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 회원으로 활동하였다.[8][9]

활동 분야와 정체성

그는 소방 현장 근무와 창작 활동을 병행하는 작가로, 공공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시조 창작으로 알려져 있다.[2] 공직자 문학공모인 공직문학상과 지역 문학계의 활동을 통해 작품 세계를 확장하였다.[5][1]

공직 경력

문학 활동

  •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영주작가회의) 회원 활동(2002년경부터)[8]
  • 제20회 고산문학대상 신인상(시 부문) 선정, 응모작 〈먼지구름〉(2020)[3][4][10]
  • 공직문학상 동상(시 〈투명한 길〉, 2021)[2]
  • 공직문학상 시조 부문 은상(〈진달래꽃〉, 2022)[5][6][7]

작품과 주제

공직자의 일상과 지역 자연을 소재로 한 시와 시조를 발표하였다. 2020년 신인상 선정작 〈먼지구름〉은 고산문학축전 운영위원회 발표 자료와 언론 보도로 확인된다.[3][4] 2022년 시조 〈진달래꽃〉은 공직문학상 시조 부문에서 은상으로 선정되었다.[6]

주요 작품

  • 〈먼지구름〉(시) — 고산문학대상 신인상 선정 응모작(2020)[3]
  • 〈투명한 길〉(시) — 공직문학상 동상(2021)[2]
  • 〈진달래꽃〉(시조) — 공직문학상 은상(2022)[6]

수상 내역

자세한 정보 연도, 상 ...

경력

  • 2000년대 초–현재: 영주작가회의 회원 활동[8]
  • 2012년: 울진소방서 죽변119안전센터 근무[9]
  • 2018년: 영주소방서 풍기안전센터 근무[1]
  • 2022년: 봉화소방서 명호119안전센터 소방위[2]

단체 활동

영주작가회의 정기 간행물인 〈영주작가〉에 회원 작품을 게재하였고, 지부 활동과 지역 문학행사에 참여하였다.[11]

창작 방법과 생활

지역 현장에서 얻은 소재를 메모하고 다듬어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창작 방식을 밝혔으며, 상위 등급 수상을 목표로 꾸준히 정진하겠다고 밝혔다.[2][7]

보도

  • 세명일보는 2022년 공직문학상 은상 소식을 전하며 "금상 이상을 꼭 한번 받아보고 싶은 것이 목표"라는 수상 소감을 인용했다.[2]
  • 영주시민신문은 2022년 기사에서 시조 〈진달래꽃〉 전문과 함께 시조 부문 은상 수상을 알렸다.[7]
  • 한국경제와 프레시안은 2020년 고산문학대상 신인상 시 부문에 〈먼지구름〉이 선정된 사실을 보도했다.[4][3]

연표

연표 (펼치기)
자세한 정보 연도, 사건 ...

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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