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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소방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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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Kim Jeong-hui)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속의 소방공무원으로, 평창·동해·삼척·인제 소방서장을 역임하였다.[1][2][3][4] 1984년에 임용되어 행정과 현장 보직을 두루 거쳤고, 2019년 소방의 날에 근정포장을 받았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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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와 배경
임용과 초기 보직
동해소방서 예산장비계장과 동해송정소방파출소장을 거쳐, 2012년 인제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맡았다.[4] 이후 삼척소방서 방호구조과장, 강원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강원도 소방본부 장비관리담당·기획예산담당을 역임하였다.[4]
조직 운영과 예산·장비 관리
강원도 소방본부에서 장비관리와 기획예산 업무를 담당하며 장비 운용과 예산 집행을 총괄하였다.[4] 이 시기 경험은 이후 각 소방서장 보직에서 현장 대응력과 행정 효율화를 병행하는 지휘 기조로 이어졌다.[2]
평창 소방서장 시기
2018년 7월 평창소방서장으로 부임하였다.[1] 2019년 제57주년 소방의 날에 근정포장을 수훈하였다.[5][6]
동해 소방서장 시기
2020년 1월 동해소방서장으로 취임하여 "현장대응능력 향상, 기본에 충실한 자율적 업무수행, 협력과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운영 기조로 제시하였다.[2] 같은 해 지역 안전 행사와 출동체계 점검을 진행하였다.[7]
삼척 소방서장 시기
2021년 7월 삼척소방서장에 취임하였다.[3] 여름철 119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수변 안전 활동을 강화하였다.[8] 2022년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9]
인제 소방서장 시기
2023년 1월 제9대 인제소방서장에 취임하였다.[4] 2024년 1월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과 조직 적응 지원을 진행하였다.[10] 같은 해 6월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지휘하였다.[11]
지휘 철학과 행정 관점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우선 순위로 두고, 기본 업무 준수와 자율적 수행을 강조하였다.[2]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재난대응 체계를 정비하였다.[9]
재난 대비 훈련과 현장 대응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 등을 주관하며 훈련 평가와 보완 과제를 제시하였다.[9][11] 코로나19 시기에는 현장 활동 유공자를 격려하였다.[12]
지역 안전문화 확산 활동
자치분권 캠페인에 동참하고,[13]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및 업무보고회 등 지역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8][14]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지역 안전 기여 단체를 포상하였다.[15]
수상 및 표창
경력
연표
연표 (펼치기)
같이 보기
- 원미숙
- 김준경 (소방공무원)
- 최유선 (소방공무원)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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