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김태영 (1980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김태영(金泰英[1], 1980년 4월 7일 ~ )은 KBO 리그 전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2013년에 개명했으며, 개명 전 이름은 김상현(金相賢[2])이다.
Remove ads
한국 프로야구 시절
두산 베어스 시절
2001년 두산 베어스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주 무기인 낙차 큰 커브는 대한민국 리그 정상급으로, 야구 팬들은 미국 메이저 리그 최고의 커브를 구사하는 투수 배리 지토의 이름을 본따서 김지토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3] 2008년, 2009년 두산 불펜진의 핵심이 되었으며, 가끔씩 구멍난 선발진을 채워 주기도 하였다. 2009년 4월 16일에 열린 잠실 히어로즈전에서는 98구를 던지며 데뷔 첫 완투를 기록하였으나, 7회에 1실점을 허용하여 팀이 1:0으로 패해 패전 투수가 되었다.[4] 2009년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100이닝을 넘기며 소화했으나 2010년에는 시범 경기 중 다리 부상을 당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골지방종 판정을 받아 재활군에 머물렀으며, 그 해에는 당시 KIA 타이거즈의 1루수 장성호의 트레이드 상대로 거론되었다가 철회된 일도 있었다.[5]
KIA 타이거즈 시절
2013년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에 새 둥지를 틀게 되었다. 시즌 중 현재 이름으로 개명하였으나 선수 등록명을 유지한 채 시즌을 마쳤으며, 시즌 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6] 2016년 시즌 후 팀에서 방출되었다.
Remove ads
출신학교
통산 기록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