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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소방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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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영어: Kim Tae-han, 1968년 ~ )은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이다.[6] 2025년 3월 17일부터 제36대 중앙소방학교 교장(소방감)으로 재직 중이다.[4] 중앙·지방 조직에서 구조·구급, 행정, 교육을 두루 거쳤으며, 대전광역시 소방본부 본부장과 서울특별시소방학교 교장을 역임하였다.[1][3]

간략 정보 김태한김태한, 출생 ...
간략 정보 김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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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김태한은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제8기)으로 임용되었고,[7][1] 2025년 소방감으로 승진하여 중앙소방학교장에 보임되었다.[4][8]

생애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대구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력

경력

주요 활동

  • 간부후보생 양성 — 2025년 3월, 중앙소방학교 제30기 소방간부후보생 30명의 졸업·임용식을 주관하였다.[9][10]
  • 신임 소방공무원 기본과정 운영 — 2025년 7월, 제110기 신임 소방공무원 51명을 배출하였다. 과정은 24주, 총 799시간으로 편성되어 기본 전술, 구조·구급, 지휘·상황관리 등 현장 대응 역량 배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11][12][13]
  • 조직 간 협력·설명 —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직접 교육 인프라·콘텐츠 개선 등 학교 운영 항목을 설명하였다.[3][8]

정책·교육 방향

중앙소방학교장 취임 이후, 신임 교육의 실기 비중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강조하였다.[14][8]

업무 철학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장 취임 시점부터 예방 중심의 체계 확립과 시민 신뢰 확보를 목표로 제시하였다.[1] 중앙소방학교장 인사말은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과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대한 능동 대응’을 핵심으로 제시하며, 학교 교육의 목표를 현장 배치 직결형으로 규정한다.[14][8]

성과

  • 간부후보생·신임 교육 운영의 연속성 — 2025년 3월 간부후보생 제30기 30명 졸업·임용 및 7월 신임 소방공무원 제110기 51명 배출을 통해, 간부·신임의 이원 교육체계를 일정대로 운영하였다.[15][11]
  • 훈련 체계의 정규화(24주·799시간) — 신임과정의 24주·799시간 편성은 교육시간의 표준화·정례화 흐름을 보여 준다.[11] 영문 경제지 보도는 같은 시기 소방청의 신임 충원 규모가 1,927명으로 직전 대비 14% 증가했다고 전하며, 교육 수요·인력 충원의 외연 확대와 맞물린 맥락을 제공한다.[13][16]

평가

대구·대전·서울·중앙 등 다양한 조직에서 행정·교육·현장 기능을 모두 경험한 점이 이력의 특징으로 지적된다.[1][3]

논란

2021년 1월, 대전광역시 소방본부 재직 중 간부 자녀 승진과 관련한 특혜 의혹이 제기되었고, 소방청이 감사를 실시했다.[17] 본부 측은 절차와 기준에 따른 인사였다는 입장을 밝혔다.[18]

개인사

배우자는 고영남이며, 2녀가 있다.

논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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