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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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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金學—, 1967년 8월 18일~)는 대한민국의 외교관이자 작가이다. 2023년 9월 7일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로 부임하였다.[2][3]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주볼리비아 대한민국 대사를 지냈고,[5]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벨기에·유럽연합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공사로 근무하였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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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와 교육
1967년 8월 18일에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랭커스터 대학교에서 국제법 석사 학위를 받았다.[1]
경력
주요 활동
- 다자·정책 협력
- 2024년 3월, ECLAC 본부(산티아고)에서 2024년도 한–ECLAC 협력프로그램 서명(김학재 대사–호세 마누엘 살라사르 집행비서 서명).[8]
- 2025년 9월, “혁신과 포용적 성장” 전략 세미나에서 양국·역내 혁신·포용성장 전략을 논의(산티아고).[9]
- 2025년 9월, KDI–ECLAC 지역세미나(산티아고) 관련 프로그램 협력.[10]
- 양자 협력·청년 교류
- 공공안전·치안 협력
- 공공외교·언론 기고
- 2024년, 칠레 경제지 《Diario Financiero》 ‘Conexión Asia’ 지면에 칼럼 기고(“한-칠레 전략적 동반자 1년”).[17]
정책 방향과 의제
김학재의 대사 재임기 의제는 다자협력(ECLAC) 기반의 교육·노동 연계와 디지털 혁신(포용성장) 강화, 한–칠레 청년 이동성 확대(워킹홀리데이), 공공안전 협력 고도화로 요약된다.[8][9][11][14] 2024년 협력프로그램은 교육·노동시장 연계, 에너지 전환, 고령화 대응을 포함했고,[8] 2025년 전략 세미나는 혁신·포용성장 접근을 부각했다.[9]
칠레 부임 이후 대사관 공식 인사 글을 통해 한–칠레 전략적 동반자 관계(2022년 격상)의 정착과 공공외교 강화를 과제로 제시하였다.[18] 볼리비아 대사 재임기에는 KOICA 등과의 개발협력 연계 및 대사관 공관활동을 운영하였다.[19][20]
개인사
외교관 생활과 병행해 개인 루틴과 지속적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55세에 달리기를 시작해 3년 만에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경험을 공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저서 《나의 마라톤, 러닝 러닝》(2025)을 출간했다.[21][22]
저서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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