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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농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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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미국명: 킴벌리 로버슨, 1986년 11월 21일 ~ )은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를 졸업한 한국계 미국인 농구 선수이다.
자신의 신장보다 큰 팔길이(190 cm)를 갖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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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인디애나 대학 시절 가드와 포워드로 뛰었다. 2005년 인디애나주 고교 베스트5에 선정되었으며 대학 4학년때 이던 NCAA 2008-09시즌에 1경기 평균 출전시간 30분 출장에 10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009년 6월 5일 WKBL의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에 입단했다.
2019년 1월 23일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11 득점, 13 리바운드, 10 스틸을 기록하며 개인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선수로는 처음 스틸로 기록한 트리플더블이다.[2]
2023-24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사생활
혼혈 선수로,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김성자 씨 사이에서 태어났다.[3] 2011년 11월, 우수인재로 선정되어 특별 귀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여자 농구 선수로는 처음으로 귀화한 선수다.[4] 2012년 2월, 농구계의 큰 별이 되라는 뜻의 한글 이름인 김한별로 개명 신청을 하였다.
동생인 미셸 로벌슨(한국명: 김한비)도 농구 선수로, 2012년 WKBL 부천 하나외환에 입단하기도 하였다.[5]
수상
국가대표팀
- 2018년 아시안 게임 농구 여자 –
은메달
클럽
- WKBL 챔피언: 2021
개인
- WKBL 챔피언 결정전 MVP: 2021
- WKBL 2점 야투상: 2017
- WKBL 스틸상: 2019
- WKBL 신인선수상: 2010
기록
리그 1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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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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