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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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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용(영어: Kim Hae‑yong)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다. 제5대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2021년 4월–2024년 4월), 주 미얀마 대사(2011년–2013년), 제16대 주 뉴질랜드 대사(2014년–2017년)를 역임하였다.[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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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를 마쳤으며,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 석사를 취득하였다.[1] 1983년 제17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무부에 입부했다.[5]
경력
- 1983년: 외무고시(제17회) 합격, 외무부 임용.[5]
- 2009년: 한‑뉴질랜드 FTA 1·2차 협상에서 대한민국 측 **수석대표(chief negotiator)**로 참여(서울·웰링턴).[2][6]
- 2011년 3월–2013년 10월: 주 미얀마 대사.[4]
- 2012년 9월: 미얀마타임스에 한국‑미얀마 협력 관련 기고 게재.[7]
- 2013년 11월–2014년 10월: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계약직).[4]
- 2014년 11월 16일: 제16대 주 뉴질랜드 대사 부임(웰링턴).[2]
- 2014년 12월 3일: 뉴질랜드 총독에게 신임장 제정.[3]
- 2015년 3월 23일: 한‑뉴질랜드 FTA 서명(발효 추진 국면에서 공공외교 활동).[8]
- 2018년–2021년 2월: 동아대학교 경영대학 국제무역학과 계약교수.[9]
- 2021년 4월 16일–2024년 4월: 한‑아세안센터 제5대 사무총장.[1]
- 2024년 4월 16일: 김재신이 제6대 사무총장으로 취임(임기 종료 확인의 객관 근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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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정책·외교 기조
그는 취임 직후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both honored and humbled)”이라고 밝히고, “지속가능·상호호혜적 미래(sustainable, thriving, and mutually beneficial future)”라는 표현을 사용했다.[9] 뉴질랜드 대사 재임 중에는 “내가 1라운드에서 한국 측을 이끌었다(I led the Korean team in the first round)”고 회고하며 FTA의 실무성과를 강조했다.[6]
국제 활동
2022년 ‘ASEAN Connectivity’ 관련 고위급 논의에서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자격으로 발언에 참여했다.[11]
보도 및 평가
2014년 12월 오클랜드 분관 공지에서 그를 “2009년 한-뉴질랜드 FTA 협상 수석대표(chief negotiator of the Korea-New Zealand FTA negotiations in 2009)”로 소개했다.[3] 2013년 11월 경향신문은 제주 국제관계대사 임명 기사에서 그를 “통상전문가(trade expert)”로 소개했다.[4] 2021년 4월 더 코리아헤럴드는 그가 “제5대 아세안-대한민국센터 사무총장(the fifth secretary-general of the ASEAN-Korea Centre)”에 취임했다고 보도하였다.[12] 2021년 5월 한-아세안센터 뉴스레터는 그의 취임 발언 중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both honored and humbled)”과 “한-아세안 협력 강화(strengthening ASEAN-Korea partnership)”라는 표현을 인용해 소개했다.[9] 2015년 5월 웰링턴 공관의 FTA 로드쇼 연설록에는 “나는 첫 협상 라운드에서 한국 대표단을 이끌었다(I led the Korean team in the first round)”라는 연설이 수록되어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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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연표 (펼치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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