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김희천 (미술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김희천(1989년 ~ )은 대한민국 광주시 출생의 미술가이다. 부산비엔날레 (2020년), 광주비엔날레 (2018년) 등 다수의 비엔날레에 초청되었으며, 2023년 제20회 에르메스재단 미술상을 수상하였다.

생애

김희천은 1989년 광주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를 졸업했다.[1][2] 2019년 카이로 비엔날레 비엔날레상, 2016년 두산연강예술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2][3] 2023년 제20회 에르메스재단 미술상을 수상하였다.[4][2] 심사위원단은 그의 작품이 일상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통해 인간의 육체, 감정, 기억, 상상, 그리고 자아 인식의 재구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고 평가하였다.[4][5]

스타일

김희천은 디지털 기술과 가상현실이 현실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면서 동시대 미디어를 민첩하게 수용하고 변용하며, 포스트 인터넷 아트, 무빙 이미지, 디지털 미디어 등 광범위한 키워드를 아우르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3D, 페이스 스왑 앱, VR 등 디지털 인터페이스 장치를 활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시공간을 포착하는 작업을 선보인다.[2]

전시

개인전으로는 《스터디》(아뜰리에 에르메스, 2024), 《더블포져》(헤이워드 갤러리, 2023), 《탱크》(아트선재센터, 2019), 《Lifting Barbells》(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2018), 《김희천》(두산갤러리 뉴욕, 2018), 《홈》(두산갤러리 서울, 2017), 《랠리》(커먼센터, 2015) 등이 있다.[6][2][7] 그의 작품은 부산비엔날레 (2020), 광주비엔날레 (2018),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6) 등 다수의 비엔날레에 초대되었다.[2]

각주

Loading related searches...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