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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루 인산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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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루 인산염공사(Republic of Nauru Phosphate Corporation, RONPhos)는 나우루의 인광석 채굴 산업을 관리하는 국유기업이다. 이전에는 나우루 인산염공사(Nauru Phosphate Corporation, NPC)로 알려져 있었다.
역사
나우루 인산염공사 초기에는 하와이주 오아후섬에 5개의 고층 럭셔리 콘도 중 2개 건설 자금을 지원했다. 2005년 10월 기준 2개가 완공된 5개의 타워는 호놀룰루의 주요 부동산에 위치하여 바다 전망을 제공하며 호놀룰루의 럭셔리 고층 건물의 벤치마크가 되었다. 다른 투자로는 멜버른의 나우루 하우스와 호놀룰루의 하와이키 타워가 있었다. 이러한 럭셔리 부동산은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 피지, 괌, 사모아, 미국, 뉴질랜드, 영국을 포함한 국가들로 뻗어 나간 국제 부동산 포트폴리오의 일부였다.
재정 관리 부실과 사치스러운 정부의 지출로 인해 지출이 증가하고 대출이 늘어났는데, 이는 나우루 인산염공사의 부동산 자산에 부과되었다. 제너럴 일렉트릭으로부터 받은 2억 3천 6백만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의 대출은 정부가 상환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제너럴 일렉트릭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나우루 하우스를 포함한 나우루의 국제 부동산을 압류했다.
재정적으로 실행 가능한 자원의 사실상 고갈로 인해 2002년 인광석 채굴 산업이 붕괴된 후,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귀국이 시작되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외국인 노동자 수는 1,478명에서 470명으로 줄었다.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키리바시와 투발루 출신이었다.
2005년 7월 1일, 경영 구조조정 과정에서 나우루 인산염공사는 변화를 알리기 위해 공식적으로 이름을 나우루 인산염공사(Republic of Nauru Phosphate Corporation)로 변경했다. 오늘날 RONPhos는 현재 나우루 공화국 전체 노동 인구의 20.4퍼센트를 고용하고 있다.
약 1억 톤에 달하는 초기 인광석 층은 채굴되었지만, 약 2천만 톤의 채굴 가능한 자원을 보유한 2차 인광석 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RONPhos는 2차 인광석 층을 개발하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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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외부 링크
- NPC 비망록 및 추가 정보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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