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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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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환(羅州煥, 1984년 6월 14일 ~ )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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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두산 베어스 시절
서울 성동초, 휘문중, 북일고등학교 졸업 후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2003년에 입단했다. 내야 전 포지션 모두 출장이 가능한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었다.
SK 와이번스 시절
2007년 4월 29일에 이대수를 상대로 트레이드됐다. 2010년 시즌 후 군 복무를 위해 경찰 야구단에 합격했으나 고관절 부상의 악화로 입단을 포기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2013년 2월에 소집 해제되며 복귀했다. 그 해 4월 21일 KIA전을 앞두고 1군에 복귀해 942일 만에 선발 출장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김성현과 교체된 뒤 곧바로 1군에서 말소되고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이후에도 공백으로 인해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한 그는 2013년에 실책을 많이 저지르고 15경기에만 출장해 8푼대 타율에 그쳤다. 결국 9월 22일 1군에서 말소된 후 당시 감독이었던 이만수로부터 미국 교육 리그 참가를 지시받아 일찌감치 복귀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1] 정근우가 FA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자, 2014년 시즌 전 김성현에게 유격수 자리를 넘긴 후, 2루수로 전향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이며 주전 2루수로 자리잡았다.[2] 2014년 11월 26일 FA 우선 협상에서 협상이 결렬돼 7년 만에 팀을 떠나려 했으나[3] 계약을 원하는 팀이 없어 불리한 조건으로 재계약했다. 2017년 6월 14일, 한화전에서 이홍구가 부상을 당하고 포수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4427일만에 포수를 맡으며 승리를 이끌었다.[4]
KIA 타이거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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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은퇴 후
은퇴 후 KIA 타이거즈의 2군 작전/주루코치로 활동한다.
별명
- 외모와 웃는 모습 때문에 '놀부'라고 불린다.
출신 학교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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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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