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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옥 (서화가)
조선의 서화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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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옥(南宮 鈺, 1620년 ~ 1699년)은 조선의 문신(文臣) 겸 서화가(書畵家)이다.
본관은 함열(咸悅). 자(字)는 여상(汝常)이며 호(號)는 창주(滄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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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1646년(인조 24)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652년(효종 3)에 증광문과에 급제하였다.[1]
1669년(현종 10) 예조정랑으로 길재(吉再)·김장생(金長生)을 제향한 서원에 사액하는 임무를 수행하였고, 그 뒤 일곱번이나 군현의 수령을 지냈다.
1690년(숙종 16)에는 승문원판교 겸 춘추관편수관을 거쳤으며, 시정(寺正)까지 이르렀다.[2] 문장과 서화에 뛰어났으며, 특히 속필로 유명하다. 청백(淸白)하기로 이름이 높았다.
작품
- 풍천마산(開豐天摩山)의 대흥사중건비문(大興寺重建碑文)
가족 관계
- 조부 : 남궁지(南宮芷)
- 부 : 관찰사 남궁율(南宮嵂)
- 외조부 : 한옹(韓顒)
- 모 : 한옹(韓顒)의 딸
- 처부 : 김대관(金大觀)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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