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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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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정(南相正, 1952년 12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다.[1] 1981년 외무고시 15회로 외무부에 입부했으며, 2006년 주 네팔 대사, 2009년 주 과테말라 대사를 역임했다.[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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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다.[1]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터프츠 대학교 플레처 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1] 1981년 외무부(현 대한민국 외교부)에 입부해 재외공관과 본부에서 통상·지역협력 업무, 주OECD 대표부, 미주 공관 등에서 근무했다.[1][5]
경력
- 1981년 12월: 외무부 입부(제15회 외무고시).[1]
- 1986년 6월: 주덴마크 대사관 2등서기관.[1]
- 1992년 11월: 주케냐 대사관 1등서기관.[1]
- 1997년 8월: 외무부 경제협력1과장.[1]
- 1998년 3월: 외무부 지역협력과장.[1]
- 1998년 12월: 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 참사관.[1][5]
- 2000년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영사.[1]
- 2003년 8월: APEC정상회의 준비기획단 파견.[1]
- 2004년 6월: 주페루 공사참사관.[1]
- 2006년 2월: 주 네팔 대한민국 대사.[2]
- 2008년 11월~2009년: 경상북도 국제관계자문대사(파견).[6][7]
- 2009년 9월~2012년: 주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제11대).[3][4]
주요 활동
- 네팔 (2006~2009)
- 2007년 6월, 네팔 시사주간지 《Spotlight》와의 대담에서 한-네팔 관계 및 전자정부 협력, 근로자고용허가제(EPS) 등 양국 협력 의제를 설명했다.[8][9]
- 같은 해 5월, 카트만두에서 열린 한‑네팔 미술교육 워크숍 개막식에서 “The programme will strengthen ...”이라고 발언한 내용이 현지 영자지에 인용되었다.[10]
- 당시 네팔의 정치·경제 여건과 대한(對韓) 투자 전망을 설명하는 인터뷰가 보도되었다.[11]
- 경상북도(지방외교 파견, 2008~2009)
- 경상북도 국제관계자문대사로서 지방정부 국제협력, 독도 관련 대외 홍보, 국제행사 대응 등 현안을 자문했다.[6]
-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생활 외교’와 민간 외교의 중요성을 언급했다.[12]
- 과테말라 (2009~2012)
외교적 관점
네팔 재임 중 전자정부 협력, 항공 직항로 개설, 근로자고용허가제(EPS) 추진 등 ‘제도·인적 교류’의 기반을 강조했으며,[8] 지방정부 파견 기간에는 ‘생활 외교’와 민간의 국제교류 활동을 통한 대외 인식 제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12]
보도 및 평가
- 2007년 6월 네팔 주간지 《Spotlight》는 표지에 “Interview: Sang Jung Nam”이라는 문구를 싣고, 본문에서 그를 ‘경력 외교관(a career diplomat)’으로 소개하였다.[9]
- 《The Himalayan Times》의 경제면 기사에서는 “South Korean ambassador to Nepal Sang Jung Nam has said …”라는 문구로 그의 발언을 보도하였다.[11]
- 2008년 12월 《동아일보》는 그가 경상북도 파견 직후 독도 현장을 방문한 뒤 “이제 ‘생활 외교’의 시대”라고 언급했다고 전하였다.[12]
연표
연표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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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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