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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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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틸(영어: Nexteel)은 대한민국의 강관 제조 기업이다.[1] 본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송덕로212번길 195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는 홍성만이다. 한국의 강관 4대 기업 중 하나로 미국으로 주요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 용접강관 대미 수출 점유율은 16.7%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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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강관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3] 미국석유협회인증(API) 유정관(OCTG Pipe), 송유관(Line Pipe)을 제조하여 미국 등에 판매한다.[4]
상장
2023년 8월 21일 하나증권을 주관사로 공모가 1만 1,500원(희망 공모가 밴드 1만 1,500~1만 2,500원)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였다.[5] 실적 피크아웃에도 공모가가 적절히 할인된 가격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다.[6] 하나증권이 넥스틸 기업공개로 떠안은 넥스틸 주식(7% 지분)을 전량 매도하고 53억원의 손실을 입었다.[7][8] 2021년 아주IB투자와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넥스틸홀딩스는 상장을 통해 385억원(주당 3100원)을 회수하였다.[9]
논란
3천억원이 넘는 이익잉여금에도 자본잉여금을 전환해 배당을 실시해 지분 절반 이상을 보유한 박효정 대표에 대한 특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10]
같이 보기
참고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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