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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베르트 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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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베르트 에더(독일어: Norbert Alban Eder, 1955년 11월 7일, 바이에른 주 비버가우 ~ 2019년 11월 2일,[1] 바이에른 주 슈테판스키어헨)는 독일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수비수로 활약했다.
14년 동안 현역 선수로 활약한 그는 뉘른베르크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독일 리그 경기에 433번 출전해 33골을 기록했다.(분데스리가에서 286경기 출전 1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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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데텔바흐의 비버가우 출신인 에더는 17세의 나이로 뉘른베르크 유소년부에 합류했다. 이듬해, 그는 1군으로 승격되어 2부 리그 경기에 4번 연속 출전했고, 1977-78 시즌 끝에 분데스리가로 승격되었지만, 1년 만에 강등되었다. 그는 초창기에 주로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1984년 여름, 거의 29세가 되었던 에데르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150,000 DM에 이적했다. 그는 4년을 머물면서 리그 경기에 최소 32번 출전했고,[2] 3년 연속 리그 우승을 거두었다. 1986-87 시즌에는 44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했는데, 같은 시즌 유러피언컵 경기에도 9번 출전했고, 빈에서 1-2로 포르투에 패한 결승전에서도 90분을 소화했다.
에더는 1989년 6월에, 스위스의 취리히에서 1년을 보내고 은퇴했다. 이후, 그는 감독으로서 아마추어 구단들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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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에더의 첫 서독 국가대표팀 경기는 1986년 5월 11일에 열렸고, 이 경기는 보훔에서 열린 유고슬라비아와의 친선경기로 결과는 1-1 무승부였다.[3]
그는 이후 프란츠 베켄바워 감독의 그 해 월드컵 본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군단"(Mannschaft)의 모든 경기를 멕시코와의 8강전 5분을 제외하고 교체 없이 소화했고, 서독은 이 대회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4]
수상
- 뉘른베르크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1984–85, 1985–86, 1986–87
- DFB-포칼
- 우승: 1985–86
- 준우승: 1984–85
- 유러피언컵 준우승: 1986–87
- DFB-슈퍼컵: 1987[5]
- 독일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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